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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 치매 할머니 댁까지…서울시 친절택시기사 49명 표창

서울시, 친절기사에 인증표식 부착, 카드결제 수수료 추가 확대지원 제공 #2017년 4월. 다소 치매증상이 있는 할머니 한 분이 위험하게 도로를 활보하고 있었다. 이를 본 권O선 택시기사는 차를 세우고, 할머니에게 다가갔다. 주소와 전화번호를 물었지만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다. 권O선 기사는 3시간 가량을 물어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