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산재 책임 희석… 민주노총 “조선일보, 왜곡된 시각으로 보도” 지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8일 성명을 통해 조선일보의 기사가 잇따른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사회적 분노를 외면하고, 가해 기업의 책임을 희석하는 ‘반노동적 프레임’을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 조선일보 기사, 불분명한 출처로 여론 호도 민주노총은 조선일보 기사 「유독 포스코이앤씨에만 집중포화… 정치적 의도 있나」에 대해 심각한…
대우건설, 산재 사망 통계 1위… 포스코이앤씨 논란 이면에 가려진 진짜 통계
■ 최근 3년 산재 사망 최다 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는 10대에도 없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2022년 이후 올해 1분기까지 산업재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사업장은 대우건설로 나타났다.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대우건설 사망자는 총 12명으로…
HD현대중공업, 반복되는 중대재해에 ‘살인기업’ 오명…노조 “권오갑 구속” 촉구
HD현대중공업이 잇따른 중대재해 발생에도 불구하고 관련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30일 울산광역시 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중공업 최고 경영자인 권오갑 회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권오갑 HD현대 대표이사 회장에 대한 구속 촉구 목소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HD현대중공업이 사고를…
쿠팡, 폭염 속 노동 환경 개선 촉구 하루 파업 선포… “로켓배송 멈춘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이하 지회)는 24일 오전 11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루 파업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현장에는 조합원뿐 아니라 시민단체와 소비자모임도 함께 참여해 폭염 속 노동 환경 개선과 쿠팡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특히 지회는 8월 1일과…
배달 라이더들, 폭염 속 ‘죽음의 미션’ 규탄하며 안전협의체 구성 촉구…전국 동시다발 행동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이하 ‘지부’)가 새 정부와 배달 플랫폼 기업들을 향해 배달 라이더의 생명과 권리를 위한 ‘(가칭) 배달라이더 안전협의체’ 구성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7월 16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7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이 열렸고, 이어 서울 쿠팡 본사 앞 기자회견과 배달의민족 본사 점거농성,…
안전운임제 3년 일몰 소위 통과, 화물연대 강력 반발 “국민 안전 볼모 안 돼”
국회가 안전운임제를 3년 일몰 조건으로 다시 도입하는 법안을 소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앞서 안전운임제 복원을 당론으로 정했던 민주당이 정권을 잡자마자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개악을 주도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16일 긴급 성명을 통해 “국민 안전을 기한부로 제한하는 폭거”라며 정부와 여당의 책임 있는…
삼성, 또 다시 ‘노동자 사망’ 외면 논란…금속노조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촉구
삼성SDI 울산공장 신축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음에도 삼성 측이 책임을 회피하고 사고를 은폐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10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의 비인간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태안화력 故 김충현 노동자 죽음, 6년 전 김용균 사고 데자뷔… “위험의 외주화 중단” 촉구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태안화력 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2차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2차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던 고 김충현 씨가 숨진 지 13일째 되는 이날, 유족과 노동계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진실과 변화 없는 현장에 대한 울분을 토해냈다. 태안화력…
태안화력 故 김충현 노동자 사망사고,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 책임 다하지 못해 죄송”
8일 정오, 우원식 국회의장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의 분향소를 찾았다. 국회의장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지난 2일 오후 2시 28분경, 태안화력발전소 기계공작실에서 범용선반 작업을 하던 故 김충현 비정규직…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6년 만에 또다시 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 발생
2018년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김용균 씨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6년여 만에 또다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반복되는 산업 현장의 비극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서부발전과 한전KPS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