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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매각

‘K-뷰티 잔혹사’ LG생활건강, 자본잠식 빠진 美 에이본 2863억 출자전환 후 단돈 83억에 매각

LG생활건강이 만성 적자와 완전 자본잠식에 빠진 미국 자회사 ‘더에이본컴퍼니(The Avon Company)’를 사실상 헐값에 매각하며 북미 사업 포트폴리오 인적 쇄신에 나섰다. 수천억 원 규모의 대여금을 자본으로 전환해 채무를 면제해준 뒤 곧바로 지분을 넘기는 방식으로, 누적된 경영 부담을 털어내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계약 적어서” “과거 GA 탓”?…5분기 연속 ‘민원 1위’ 김병철號 KDB생명 엉킨 해명

민원 건수 자체가 증가…회사가 지목한 GA 채널 비중은 되레 확대 KDB생명보험이 계약 규모를 감안한 민원 지표에서 5개 분기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라는 불명예를 안은 가운데, 회사가 해명으로 내놓은 두 가지 원인이 정작 자사 공시 등에서 확인되는 내용과 어긋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청호나이스, 영업이익 650억 ‘알짜’인데 갑자기 매각?… 세무조사 변수까지

실적은 ‘역대급’인데… 노조, “수익 극대화 위한 구조조정 불 보듯” 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매각 가액에 영향 미치나 생활가전 업계의 중견 기업 청호나이스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칼라일(Carlyle)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구체화되면서, 노동조합이 ‘밀실 매각’ 중단과 공동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최근 청호나이스의…

홈플러스 전단채 피해자들 “회생안, MBK 출구전략 돼선 안 돼”

“기만적 금융거래가 본질…피해구제 항목 회생계획에 명시해야” 익스프레스 매각대금 우선순위 설정 및 MBK 사재 출연 촉구 홈플러스의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 법원 제출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유동화 전단채(전자단기사채) 투자 피해자들이 이번 회생 절차가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금융기관의 책임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쉰들러엘리베이터 오티스 매각, 금속노조 깜깜이 결정 중단 촉구 투쟁

쉰들러엘리베이터가 노동조합과의 논의 없이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로의 매각을 전격 발표하면서, 조합원들이 고용 불안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4일 성명을 통해 깜깜이 매각 중단과 더불어 고용·노동조건·단체협약 승계 및 인위적 구조조정 금지 등 네 가지 조건을 요구하며 전면 투쟁을 선언했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2025년…

MG손해보험 노동자들, 용산 대통령실 앞 절규 “일할 권리 보장하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손해보험업종본부 MG손해보험지부 임직원들이 12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수도권 전체 임직원 연차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MG손해보험의 정상적인 매각과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장에서는 정부의 무관심을 성토하며 절규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터져 나왔다. 이날 집회 사회를 맡은 이동현…

중국 자본 ‘먹튀’ 논란 속 우리금융은 침묵… 보험사 노동자들 “생존권 보장하라”

사무금융노조, 다자그룹의 무책임한 철수와 우리금융지주의 묵묵부답 규탄 기자회견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하고 한국 시장 철수를 본격화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 대책이 실종됐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사회적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거대 자본 간의 거래 속에 정작 회사의 근간인…

현대위아, 기계사업부 3,400억 원에 매각 결정…신사업 투자 본격화

현대위아(011210)가 기계사업부를 물적분할한 후 3,400억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대금은 자동차 열관리 연구개발 및 인도·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각 결정 및 향후 계획 현대위아는 3월 18일 공시를 통해 기계사업부를 물적분할하여 ‘위아공작기계’를 설립한 후, 스맥-PE 컨소시엄에 3,400억 원에…

GS건설, 주택 의존도 낮아진다…GS이니마 매각 향방 주목

GS건설이 2025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앞두고 있지만, 주택 부문 의존도가 줄어들면서 주가 민감도는 과거 대비 낮아질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플랜트 부문의 성장과 GS이니마 매각 여부가 향후 재무 구조 개선과 밸류에이션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일회성 비용 반영…

단체협약 무시한 삼성SDI, 중국 기업에 편광필름 사업 매각 강행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와 삼성SDI청주지회는 2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SDI 일방적인 매각 원천 무효! 노동조합과 원점부터 교섭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삼성SDI의 편광필름사업 중국 기업 매각 발표가 노동자들의 큰 분노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매각 공시 직후 청주사업장에서 100여 명의 노동자들이 금속노조에 가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