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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합병조건 ‘좌석 축소 금지’ 또 위반 혐의…조원태 체제 통합 출범 앞두고 법인 고발 의견까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조건으로 부과된 ‘공급 좌석 축소 금지’ 의무를 어긴 혐의로 다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심의에 오른다. 같은 의무 위반으로 첫 이행강제금을 부과받은 지 9개월여 만이다. 1일 공정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지난달 30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3개…

결항·지연 피해구제 1위 진에어, 조원태 회장 대한항공서 7070억 항공기 리스

결항·지연에 따른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3년 연속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았던 진에어가 2년 연속 적자 상태에서 자기자본의 4배에 이르는 7070억원 규모의 항공기 리스를 결정했다. 빌리는 항공기 14대는 모두 계열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들여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달 7일…

국내 항공사 피해구제 신청 중 운송 불이행·지연 비중 높아…대한항공 90.4%로 가장 소극적

최근 3년간 국내 항공사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가운데 항공편 운송 불이행이나 지연과 관련된 사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한항공은 피해구제 신청의 90% 이상이 운송 불이행·지연과 관련돼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23일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을)이…

아시아나항공, 美 1411억 손배소 15일 만에 공시…그사이 합병 승인

아시아나항공이 미국 법원에서 1천400억원이 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을 대한항공과의 합병 승인 일주일 뒤 공시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서 1억 달러(1천41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원고는 ‘Denise Mai’이며 사건명은 ‘베트남 입국 거절로…

대한항공, 7500억 기내식 되사기 또 연기…조원태 ‘공급망 회수’ 공정위 문턱서 걸려

대한항공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 측으로부터 기내식·기내면세품 사업 법인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KCND) 지분을 되사는 거래의 종결 예정일을 또다시 한 달 연기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추진해 온 기내식 공급망 되찾기가 규제 문턱에서 두 번째로…

‘ESG 경영’ 외치던 조원태 대한항공, ‘투계 밀수’ 우회로에 또 뚫렸다

마닐라 직항 끊자 베트남 ‘환적’ 기승…”마리당 180달러, 농업용 위장” 밀매 여전 ‘ISO 37301’ 준법인증 무색…통합 메가 캐리어, 美 하원 ‘운송 금지’ 압박에 평판 리스크 미국발 투계(싸움용 수탉) 직항 운송을 중단했던 대한항공이 두 달 만에 ‘베트남 우회 노선’에 다시 뚫린 것으로…

상속세·이자 부담설까지… 계열사 실적 부진 속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봉 급등 뒷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보수가 계열사들의 전반적인 실적 악화 속에서도 1년 새 40% 넘게 급증하며 145억 원을 넘어섰다. 2020년 이후 조 회장의 보수는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4년간 약 세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 경영보다는 오너 일가의 사익 편취가…

한진칼 조원태 회장, 호반건설 압박 속 ‘회사는 적자, 회장은 92억’ 왜?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이 영업적자의 늪에 빠진 가운데, 조원태 회장이 지난해 상반기만 92억 원의 천문학적인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악화에도 재무 건전성 회복 대신 총수의 경영권 수성을 위한 ‘방패막이’로 자금을 전용한다는 비판 속에 사내이사 4연임까지 강행하고…

대한항공 3분기 실적, 여객·화물 부진에 시장 전망 하회…4분기 회복 기대

대한항공이 2025년 3분기 국제선 여객 및 항공화물 부진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4분기에는 장기 연휴 효과와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입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긍정적 관점은 유지됐다. 1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대한항공 (003490)은 2025년 3분기 별도…

대한항공 상하이행 여객기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마찰열에 기압 상승 추정”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중국 상하이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현지 공항 착륙 직후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항공기가 활주로에 멈춰 서면서 후속 항공편이 4시간 가까이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 착륙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