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기업승계

한화 STX 인력 탈취부터 ‘DK’ 삭제 정황까지…공정위, 김동관 부회장 지배구조 정면 겨냥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화엔진의 STX엔진 숙련 인력 영입과 기술 유용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김 의원은 채용공고 전 연봉·사이닝 보너스 제시와 이직자의 핵심 기술자료 출력 정황을 지적하며 한화솔루션의 CGI 기술탈취 의혹도 함께 거론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관련 의혹을…

[분석] CJ 4세 이선호의 ‘오픈이노베이션’, 공시는 ‘승계 대물림’을 말한다

CJ그룹이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36)을 그룹 공식 채널 전면에 내세우며 ‘오픈이노베이션’과 ‘계열사 시너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 4월 2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계열사 오픈이노베이션(O/I) 협의체 밋업(Meet-up)’을 직접 주도한 이 그룹장은 “각사 중심으로 진행된 O/I를 그룹 차원에서 연결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마스가’ 앞세운 HD현대 합병의 덫… 노조 “승계 도구로 전락한 국가사업”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추진 중인 대규모 합병 계획을 두고 노사 간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이하 노조)는 이번 합병이 국가 전략 사업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총수 일가의 지배력 강화와 경영권 승계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