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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디오, 유상증자 20억원 미납에 신주 75만주 축소…회계위반 과징금·경영권 분쟁까지

100억원 조달 계획 80억원으로 축소…에스투인베스트먼트01 배정분 23.4% 감소 회계위반 과징금 7억3370만원 확정 일주일 만에 자금조달 차질 코스피 상장사 아센디오가 100억원 규모로 추진한 유상증자에서 투자금 일부가 납입되지 않아 조달액을 약 80억원으로 줄였다. 최근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7억원대 과징금이 확정되고 경영권 분쟁 소송까지…

삼성·신한투자·대신증권은 담합 인정…국고채 76조 입찰 오늘 최종심의

삼성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이 위반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진 국고채 입찰 담합 사건의 마지막 심의가 열린다. 나머지 증권사와 은행들은 담합 자체가 없었다며 맞서고 있어 공정거래위원회가 어느 쪽 손을 들어줄지 주목된다. 공정위는 2일 전원회의를 열어 국고채 전문딜러(PD) 15곳의 담합 혐의에 대한 위원…

[단독] 대상, 7년5개월 담합 중 임정배 대표에 성과급·상여 반복 지급…담합 반영했나 “답변 어려워”

과자와 빵, 음료,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분·전분당 가격 담합이 7년5개월간 이어지는 동안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에게 개인·조직성과급 등이 포함된 상여가 여러 차례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상은 담합에 참여한 4개사 가운데 가장 많은 2천341억4천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회사…

우미건설, PF 우발부채 4,306억·완성주택 재고 4배…커지는 재무 부담

지방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우미건설의 재무 부담이 곳곳에서 커지고 있다.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관계기업 손실과 PF 우발부채가 증가했고, 완성주택 재고자산은 연결 기준 1년 만에 4배 이상 급증했다. 여기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까지 더해지면서 실적 개선에도 부담 요인이 적지 않다. 27일 금융감독원…

JW중외제약 신영섭 대표, 리베이트 유죄 확정에도 ‘영업 총괄’…준법경영 강화와 엇박자

JW중외제약이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지만, 리베이트 사건으로 항소심에서 1심 유죄 판결이 유지된 신영섭 대표이사가 여전히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최근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운영현황을 공시하며 준법경영 강화를 강조한 가운데, 형사책임이 확정된 대표이사의 영업 관련 역할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삼성 갤럭시 특수에도 카드 못 파는 롯데카드…’나홀로 역성장’ 속 영업정지 악재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플립8’ 시리즈가 역대 최다 사전판매 기록을 세우며 출시된 가운데, 롯데카드가 금융당국의 영업정지 처분으로 대목을 맞은 신규 회원 모집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13일 금융당국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금융위원회 의결에 따라 이달 1일부터 다음…

강승우 대한제당, 603억 적자에도 배당 111억·자사주 200억… 임원들은 회사 돈 빌려 주식 매수

설탕 가격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수천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제당업체들이 법원에서 과징금 납부 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직후 대규모 자사주 매입과 해외 출자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제당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계약…

영풍 석포제련소 정화충당금 4년 과소계상 ‘고의’ 제재…주민, 장형진 재수사 촉구

영풍이 경북 봉화 석포제련소 토양·지하수 오염 정화비용을 4년간 재무제표에 과소 반영한 것과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가 위법동기를 ‘고의’로 판단하고 전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 등의 중징계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이사 해임권고는 외감규정상 위법동기가 ‘고의’로 인정된 경우에만 가능한 제재다. 증선위는 영풍의 회계처리가 외부감사법 제5조의…

‘판매 전문가’ 쉬린 에미라의 벤츠코리아, 3위 추락에 공정위 112억·검찰 고발까지 ‘첩첩산중’

BMW·테슬라에 밀려 ‘3위’ 굴욕…야심차게 꺼낸 직판제 RoF는 두 달 연속 역성장 인천 화재 발 ‘중국산 배터리’ 불신에 검찰 고발까지…7월 취임 신임 대표 가시밭길 7월 1일 취임한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신임 대표가 수입차 판매 3위 추락에 공정거래위원회 112억원 과징금과 검찰 고발까지…

[단독] 공정위, 우미 ‘벌떼입찰’ 적발하고도 이석준 회장 고발 제외…’면죄부’ 논란

공정거래위원회가 우미그룹의 조직적인 ‘벌떼입찰’과 부당지원 행위를 적발해 수백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위법 행위에 직접 관여한 이석준 회장을 검찰 고발 대상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정위가 자체 고발 지침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석준 회장은 지난해 별세한 고(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