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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특고·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현실, 국회서 논의… 제도 개선 목소리 증폭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특고·플랫폼 노동자 적정임금 보장방안 국회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이하 특고)와 플랫폼 노동자들이 겪는 임금 및 노동조건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에게 합당한 임금을 보장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현행 제도의 미비점이 도마…

태안화력발전소 故 김충현 씨 사망, 대책위 “위험의 외주화 막아야”…진상규명 촉구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안타깝게 사망한 비정규직 노동자 故 김충현 씨의 사망사고 대책위원회가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대책위는 김 씨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책임 있는 자들의 처벌을 요구하며,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물류센터 노동자들, 폭염 속 ‘생존 투쟁’ 선포…정부에 ‘책임론’ 직격탄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일주일째인 11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분노가 터져 나왔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는 여름 집중 투쟁을 선포하며,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과 노동권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연설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일주일, 공공운수노조 “공공부문 노정교섭 즉각 실시하라” 촉구

이재명 정부 출범 일주일째인 11일, 공공운수노조는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생명·안전·일상’에 대한 국가 책임 확대와 공공부문 노정교섭의 즉각적인 실시를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안타깝게 숨진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 10일째 되는 날 열려 그 의미를…

위기 청소년 건강센터 ‘나는봄’ 폐쇄 위기, 서울시 규탄 목소리 확산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이하 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이 갑작스러운 폐쇄 통보에 직면하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 폐쇄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9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일방적인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은 「서울특별시 위기 십대여성 지원…

서울교통공사 전기직 노동자 죽음 1년, 재발 방지 대책 ‘오리무중’

9일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비통함 속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회견은 지난해 6월 서울지하철 연신내역 전기실에서 발생한 전기직 노동자의 안타까운 산재 사망 1주기를 맞아 마련됐다. 노조는 경영진의 책임 규명과 수사 당국의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를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기자회견을 마친 유족과…

태안화력 故 김충현 노동자 사망사고,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 책임 다하지 못해 죄송”

8일 정오, 우원식 국회의장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의 분향소를 찾았다. 국회의장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지난 2일 오후 2시 28분경, 태안화력발전소 기계공작실에서 범용선반 작업을 하던 故 김충현 비정규직…

태안화력발전소, 6년 만에 다시 발생한 비극…하청 노동자 또 숨져

6월 2일,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한 명의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가 작업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고 김용균 노동자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발전 현장의 안전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우리 사회는 “또…

올여름, 노동자에게는 여전히 ‘재난’ – 폭염 속 노동자 보호, 법은 있으나 현실은 막막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 노동자들에게는 그저 뜨거운 날씨가 아닌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왔다. 지난 6월 1일부터 폭염 속 노동자 보호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제39조 개정안이 시행되었지만, 현장은 여전히 변화를 체감하지 못했다. 법은 통과되었지만, 정작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담은 시행규칙이 마련되지 않아 사실상…

물류노동 실태: 공공운수노조, 경기 물류센터 600여 명 설문조사로 열악한 노동 환경 조명

공공운수노조 물류센터(단지) 전략조직사업단은 지난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경기 지역 물류센터 노동 실태를 심층 조사했다. 국내 물류센터의 약 70%가 밀집된 이 지역에서 물류센터 및 화물 노동자 600여 명이 설문에 참여, 불안정하고 고강도에 시달리는 물류 현장의 현실이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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