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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22.64%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본투표 11일을 앞두고 6일, 7일 진행된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22.64%로 기록되어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를 통틀어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높은 투표율은 ‘정권심판론’이 작용한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후보들은 막판 유세에서 힘을 실었습니다. 강서구 염창동…

강서에 재산세 0원… 김태우 후보에게 양심은 사치인가

[논평]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김현정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가 경기도 성남 분당과 성수동에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서구민의 분노를 촉발하고 있다. 아파트를 두 채나 가진 다주택자 후보가 정작 자신이 구청장을 역임하고, 재차 후보로 나선 강서구에서는 정작 월세를 살고 있다. 분당과…

이재명 대표, 민생영수회담 제안에 응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게 이재명 대표의 ‘민생영수회담’ 요청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강선우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강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의 제안을 깎아내리며 국회를 방탄장으로 만든 것부터 사과하라며 ‘뜬금없는 사과요청’을 한 것에 대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로 날아간 혈세 40억원, 그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강서구 보궐선거가 2023년 10월 11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이 선거는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아 구청장직을 상실하게 된 결과로 진행된다.  9월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9월 28일부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내년 4월 예정된 총선의 전초전으로 여겨지고…

혈세 40억원 보궐선거 만들고 직접 출마… “‘김태우법’ 만들어야 한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출마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18일 논평을 통해 김태우 후보의 출마와 관련하여 “김태우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내에서 이루어진 김태우 후보의 대법원 유죄 판결과 관련된 보궐선거는 서울 강서구민의 혈세 4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