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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용혜인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해야”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대통령실 7인회 비선논란,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대통령실 관저 의혹 특혜 의혹 등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이 이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본소득당은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제14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14차 최고위원회에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비리 의혹, 수사 지지부진… 대구시 고위직 연루 의혹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은 공공기관의 기계부품 관련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재단법인으로, 대구시장이 임명하는 경제부시장이 당연직 이사장을 맡아 연구원장에 대한 임면권을 행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시장이 사실상의 지배권을 행사하면서도 정부와 대구시 의회의 감사에서 면제를 받아 비리가 발생할 여지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DMI 내부자들은…

서영교, “이번 국감은 김건희와 윤석열 국감”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8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법무부를 상대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규명을 요구했다. 서 의원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김석우 차관에게 ‘명태균 – 김건희 – 윤석열 – 김영선’ 4인의 통신 기록을 바탕으로 공천 개입…

“퇴진 광장을 열자!”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시국대회 개최

28일 오후 3시, 숭례문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퇴진 광장을 열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대회는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전국민중행동, 자주통일평화연대, 전국비상시국회의 주최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윤석열 정권이 집권 2년 반 만에 민생을 파탄시키고, 민주주의와 헌법을 유린하고…

한준호 의원 “김건희 여사와 21그램 경제공동체” 의혹 제기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관저 불법 공사 의혹을 재차 강조하며, 인테리어 업체 21그램과 김건희 여사의 관계를 언급하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국토교통부가 관저 불법 공사와 관련된 자료, 즉 건설공사 대장을 제출하지 못하겠다는 소명서를 제출한 사실을 언급하며,…

윤-안 단일화 의혹… 명태균, SNS 통해 안철수와 관계 강조

명태균씨가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JTBC 보도로 밝혀지자, 안철수 의원이 이를 부인했고, 명씨는 SNS에 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강조하는 발언을 했다. 영상은 관련 내용을 보도하는 뉴스공장 中 명태균씨가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민주당 “김건희 여사 공천에만 개입했겠나?”

더불어민주당의 황정아 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만 개입했겠습니까? 특검을 거부하는 자들이 모두 범인입니다”라고 주장했다. 황 대변인은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뒷받침하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대변인에 따르면, 김영선 전 의원이 재보궐 선거 이후 명태균에게…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관련 대통령실 무응답 비판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용산 대통령실은 왜 아무 말이 없는가”라고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대통령실의 침묵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최근 <뉴스토마토>의 보도와 관련해 “체코 순방 중인 윤 대통령과 김씨가 지침을…

조승래 “김건희 주연, 윤석열 조연의 막장 드라마… 특검으로 진실 밝혀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 주연, 윤석열 대통령 조연의 막장 드라마가 진행되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최근 보도에서 김건희 여사가 4월 총선뿐만 아니라 2년 전 재·보궐 선거 공천에도…

조국혁신당 “전두환 신군부 ‘하나회’ 연상시켜”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인사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강 대변인은 “국민 뜻에 반하는 인사 참사,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 장관에 김용현을, 국가인권위원장에 안창호를 각각 임명했다. 그는 국민들이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