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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민주주의 대표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을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7월까지 광화문광장을 ‘역사가 살아있는 보행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광화문포럼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세운다고 25일 밝혔다. 광화문포럼은 역사와 도시공간·문화·교통·조경·언론소통 등 전문가 49인, 시민참여단 100인이 참여해 있다. 광화문포럼은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최근 3년 화상·화재 사고 절반 ‘가정’서 발생

최근 3년간 화상·화재 사고 절반 가량이 가정내에서 발생해, 설 연휴 가정내 화상·화재 사고 발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에 접수된 화상·화재…

국회의원 95명 사드배치 반대 서명 동참

국회의원 95명이 시민단체가 진행한 사드배치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와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이하 ‘성주·김천·원불교’)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사드 한국 배치의 국회 동의를 요구하는 국회의원 서명운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그 결과 국회 재적의원 300명 중 총 95명의 의원이 서명에 동참했다….

서울시의회, 국정화 금지법 제정 촉구 릴레이 시위 돌입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국정 역사교과서 관련 국정화 금지법 촉구 및 국정교과서 철회를 요구하는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 서울시의회 허기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23일 국회 앞에서 ‘역사왜곡 국정교과서 금지!! 국회는 교과서 국정화 금지법을 조속히 제정하라’는 피켓을 들고 교육위원회 선두로 1인 시위를 했다. 앞서 국회에선…

설 차례상 소요비용 전통시장 가장 저렴

설 차례상 소요비용이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하고 백화점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1월19일~20일 양일간 서울 시내 90개 시장 및 유통업체(백화점 12곳, 대형마트 24곳, SSM(기업형 슈퍼마켓) 18곳, 일반 슈퍼마켓 19곳, 전통시장 17곳)의 설 제수용품 24개 품목에 대해 특별 물가조사를 실시했다고…

노원구, 겨울방학 노원어린이원어민 영어캠프 수료식 열어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24일 오후 2시 30분 삼육대에서 열린 겨울방학 노원어린이원어민 영어캠프 2차 수료식에 참석했다. 구는 15일부터 24일까지 9박 10일간 삼육대학교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했으며, 어린이 190명이 참여했다.

정동영 등 국회의원 74명, 통일부 북한주민 홍수피해지원 반대 유감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 등 ‘북한 두만강 홍수피해 주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 모금 국회의원’ 일동이 24일 국회의원들의 인도적 지원 물품 북한 전달을 통일부가 반대한 데 유감을 표명하고, 지원 절차를 마련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국회의원들은 공문에서 “북한 두만강 지역 홍수 피해 아동…

중랑구,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캠페인 개최

중랑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4일 면목역 광장에서 환경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구와 서울의 약속 중랑실천단 4개 단체가 주관해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이 담겨 있는 홍보…

대통령 누드 풍자 논란 여야 질타 VS 표창원 “표현의 자유”

대통령 풍자 누드화 ‘더러운 잠’ 논란을 빚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여야가 책임을 묻고 나섰다. 이와 관련 표 의원은 “비판을 존중하고 다른 입장을 인정한다”면서도 “‘표창원이 작품을 골랐다’는 주장은 명백히 허위 사실이다”며, 허위사실이나 사실 왜곡에 기반한 정치공세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택배 노동자 폭언 등 열악한 근무환경서 노동

택배 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지난 1월18일부터 23일까지 CJ대한통운 275명, 로젠 74명, 한진 11명 등 378명을 대상으로 ‘택배노동자 현장, 인권, 노동실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75.7%(286명)가 혹한기, 혹서기 때 난로, 선풍기도 없이 야외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