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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SR 통합 지연… 철도노조 “국민 우롱” 강력 비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국토교통부를 향해 “고속철도 통합의 발목을 잡지 말라”며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역 대합실에서 열린 이 기자회견은 단순한 정책 비판을 넘어 국토부 관료들의 기득권 저항을 폭로하고 고속철도 공공성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근길 시민과 여행객으로 붐비는 대합실에…

‘검찰개혁 역행’ 중수청 법무부 이관? 참여연대-민변 “검찰개혁 아냐”

3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센터가 국회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와 국회에 수사-기소 분리를 통한 검찰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회견은 최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법무부 소속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검찰개혁에 제동이…

HD현대중공업-고용노동부 ‘유착 의혹’, 하청 노동자 임금 체불 사건의 진실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가 HD현대중공업의 에스크로 제도를 사기 행위로 규정하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지난 2일 HD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합은 사측이 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임금을 고의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폐업한 업체 대표에게 기성금을 불법적으로 송금한 HD현대중공업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산업현장…

HD현대중공업, ‘마스가’ 합병 추진에 노조 강력 반발… “국가 전략 위협”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가 HD현대중공업의 합병 추진에 대해 거세게 비판했다. 노조는 3일 성명을 통해 회사가 추진하는 이번 통합이 기업의 이윤을 늘리고 승계 수단으로 활용될 뿐, 노동자들에게는 어떠한 실익도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민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마스가(MASGA)’ 프로젝트와 관련되어 있어 논란은 더욱…

우정사업본부, 100억 불용액으로 공무직 차별 논란 확산…진보당 등 규탄 기자회견

우정사업본부가 2024년도 비공무원 인건비 항목에서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사용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정년퇴직으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제때 채우지 않아 대규모 불용액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서울시 버스, 사모펀드 매각 논란…시민단체 “세금 낭비 막고 공공성 회복해야”

신한·하나캐피탈·롯데카드 등 금융사들도 배당금 챙겨 ‘사모펀드 시내버스 서울시 인수 시민운동본부’가 3일 공식 출범했다. 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모펀드에 매각된 시내버스를 서울시가 직접 인수해 버스산업의 공공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버스 준공영제가 투기자본의 배당…

대한항공 여객기, 착륙 직후 타이어 펑크 ‘아찔’

인천발 KE893편, 상하이 활주로에서 멈춰 9월 2일 오전 8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상하이 푸동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893편 여객기가 착륙 직후 타이어 펑크로 활주로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여객기는 상하이 푸동공항 착륙을 마치고 활주로를 이동하던 중 뒷바퀴 한 개가 펑크 나…

기업실적 희비, 유한양행·LG생활건강 ‘적자 전환’

KT&G·SKT 102분기 연속 흑자 행진 기업들의 실적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국내 500대 기업 중 KT&G와 SK텔레콤 등 8개사가 2000년 1분기 이후 102분기 연속 흑자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과거 장기 흑자 행진을 이어오던 유한양행과 LG생활건강은 최근 들어 처음으로…

대한항공 ‘프리미엄석’ 허위·과대광고 논란…소비자주권시민회의 “공정위 단속해야” 촉구

시민단체가 대한항공의 ‘프리미엄석’ 도입과 관련해 허위·과대광고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속한 단속을 촉구하고 나섰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일 성명을 통해 대한항공이 오는 9월 17일부터 일부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하는 프리미엄석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한항공이 프리미엄석을 “일반석보다 약 1.5배…

LG유플러스 ‘조용한 구조조정’ 도마 위…노조, 긴급 기자회견 열고 규탄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한마음지부(이하 지부)가 회사의 일방적 업무 이관과 비용 절감 중심의 구조조정 방침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지부는 9월 1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본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행태를 규탄했다. 이는 지난 6월 “조용한 구조조정”을 폭로한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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