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원 SK가스 부회장, 수의계약 3조원 논란…‘내로남불’ 경영 의혹
경쟁입찰 ‘0건’… 매출 6할이 계열사 수의계약 “급격한 환경 변화에 빠르게, 확실하게 변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서든 데스(Sudden Death)’의 위험이 다시 도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CEO 세미나) “방만한 사업을 정리하고,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리밸런싱(Rebalancing)’에 속도를 내야 한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미래에셋생명, 실적 호조 속 자사주 소각 ‘솔솔’…배당 규제 돌파구 찾나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견조한 실적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해약환급금준비금’ 규제에 발이 묶여 현금 배당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회사가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 의지를 피력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말 이사회에서…
신한은행·NH농협 등 금리 공세에 ‘빈 깡통’ 되는 저축은행… 서민만 ‘대출 절벽’
1금융권 예금 금리가 더 높은 ‘기현상’…한 달 새 저축은행 수신 1.5조 급감 대형 은행 공격적 수신 경쟁에 ‘머니무브’ 가속…서민 대출 절벽 우려도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가 저축은행 평균 금리를 추월하는 이른바 ‘금리 역전’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신용도가…
“LH, 땅장사 관두더니 이제는 집장사하나”… 경실련, 이재명표 ‘기본주택’ 이행 촉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LH의 2026년 공공분양 확대 계획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정책 기조의 전면 수정을 요구했다. 경실련은 9일 논평을 통해 LH가 택지 매각 대신 직접 주택을 지어 파는 방식 역시 실질적으로는 ‘집장사’에 불과하며, 이는 개발이익의 공공 환수를 저해하고 부동산…
흑자 낸 쌍용건설, 현금 500억은 모회사로… 굳어지는 ‘자금줄’ 논란
가용 자산 25.4% 대여금으로 묶여… 본업 재투자 여력 위축 우려 제기 시장 금리 대비 낮은 대여 이율… “재무적 기회비용 발생 가능성”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4년 차를 맞은 쌍용건설이 모회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현금 저수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표면적으로는…
국세청 칼끝, 영원무역그룹 성래은 부회장 향하나… “증여세 재원, 법인 자금 활용” 의혹
– 영원무역 이자비용 200억→1200억 급증… 오너 보수는 ‘2020년 기저효과’ 반영해 57% 상승 – 성래은 부회장 850억 증여세 발생한 2023년, YMSA 통한 ‘대여·배당·급여’ 집중 – 실적 조정기 고액 보수 지급, ‘이익처분에 의한 상여’ 판단 시 법인세 이슈 부상 국세청이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토스, 채용 문 닫아걸고 성비위자는 ‘프리패스’ 논란… 가해자 이직 12일 뒤 피해자 사망
국내 핀테크 업계 1위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극심한 ‘채용 한파’를 이유로 일반 지원자들에게는 빗장을 걸어 잠그면서도, 카카오에서 성비위 문제를 일으킨 가해자는 경력직으로 채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가해자가 징계 대신 이직을 통해 ‘승승장구’하는 현실을 목도한 피해자는 가해자의 ‘토스’ 이직 12일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 국회 집결… “기재부 예산 타령에 보완 입법 멈췄다”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들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국회에 전세사기특별법의 조속한 개정과 실질적인 피해 구제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피해자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고, 국회는 민생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쿠팡 쇼크’에 울고 싶은 KB국민카드…와우카드 해지 7배 폭증, 업계 4위로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이 취임 2년 차를 맞아 전임 경영진이 추진했던 외형 확장 전략의 후폭풍을 정면으로 맞닥뜨렸다. 이창권 전 대표 시절 출시된 ‘쿠팡 와우카드’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2025년 말)로 인해 매출 급감과 대량 해지 사태를 유발하며 건전성 관리의 뇌관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카카오 성추행 가해자 ‘정직 3개월’ 처분… 남녀고용평등법 14조 지켰나? 의문 증폭
사측, 가해자 징계 전 ‘피해자 의견 청취’ 법적 의무 이행 여부 함구 카카오가 사내 성추행 가해자에게 ‘정직 3개월’이라는 처분을 내린 이후, 해당 사건의 피해 여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카카오가 현행 남녀고용평등법에 명시된 ‘피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