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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발열·항균 내의 광고 30건 표시광고법 위반…공정위 시정명령

내의업체 BYC가 발열·항균 내의의 성능을 광고하면서 객관적인 입증자료를 제출하지 못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가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판단한 광고는 발열 성능 14건, 항균 성능 16건 등 모두 30건이다. 8일 뉴스필드가 입수한 공정위의 사건 처리 결과 회신 문서에 따르면 공정위는…

‘체납 1위’ 권혁, 세금 버틴 15년…그사이 시도상선은 4조원어치 배 사들였다

개인 고액체납 1위 권혁 시도그룹 회장이 15년 만에 체납 세금 3938억원을 다 내기로 했다. 국세청은 ‘역사상 처음’이라고 평가했지만, 그가 세금을 미루는 동안 회사는 한 해에만 체납액의 10배가 넘는 신조선을 주문할 만큼 커졌다. 8일 국세청과 해운 전문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권 회장은…

롯데GRS, 롯데지주 ‘베트남 롯데리아’ 빚보증 떠안고 공시 누락…지주 현직 팀장 감사는 이사회 불참

지주는 237억 손실 처리한 법인 팔고 현금 154억…GRS는 인수 완료 반년 전부터 150억 보증 보증 결정 공시 없고 분기 보증표서 네 번 연속 빠져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와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외식 계열사 롯데GRS가 모회사 롯데지주로부터 적자 법인 베트남…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중처법 1호’ 무죄 다음 날 중대재해 대응 이사회엔 출석…다이옥신 국감은 해외출장 불출석

'경영책임자 아니다' 판결 하루 뒤 삼표시멘트 이사회서 중처법 대응 보고…보수 9억8000만원·배당 약 4억5000만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직후 발생해 '1호 사고'가 된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영책임자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1심 무죄를 받은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선고 다음 날 계열사 삼표시멘트 이사회에…

예산 잘못 잡아 도로공사 늦춰놓고…광진구, 뒤늦게 2억5000만원 추경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노후도로 정비사업의 당초 사업비를 잘못 산정해 공사가 늦어진 뒤 2억5000만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청 측은 의회 심사 과정에서 예산 편성 오류와 구의 책임을 직접 인정했다. 8일 광진구의회 등에 따르면 구는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긴고랑로 115~172-2 노후도로…

시민단체, 이스라엘 관련 기업 K-DEX 참가 금지 촉구…국방부에 3000명 서명 전달

국내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는 12월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지상군방위산업전(K-DEX 2026)에 이스라엘 국방부와 이스라엘 관련 방산기업들이 참가해서는 안 된다며 국방부에 시민 3000여 명의 서명을 전달했다. 7일 참여연대 등에 따르면 무기박람회저항행동과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초구 위반건축물 2000건 넘어…12월 양성화 특별법 시행 앞두고 상담 인력 2명

서울 서초구 내 위반건축물이 2000건을 넘는 가운데 오는 12월 위반건축물을 한시적으로 양성화하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구청의 상담 인력이 건축사 2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초구의회 등에 따르면 이은경 의원은 지난달 21일 열린 제35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오는 12월 17일 시행…

종합감사 3년 주기 못 지킨 강북구…11월 8일간 행정사무감사 도마 오른다

자체 규칙상 3년마다 실시해야 하는 종합감사 주기를 제대로 지키지 못해 지난해 강북구의회에서 지적을 받은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다음 달 8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받는다. 강북구는 당시 감사 주기 지연 문제를 인정하고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만큼, 1년여가 지난 현재 실제 감사 주기를 얼마나…

‘다시는’ 약속한 이한우號 현대건설…동일유형 사망사고 반복 1위, 집계 뒤에도 3명 숨졌다

현대건설이 최근 10년간 같은 유형의 사망사고를 가장 많이 반복한 기업으로 집계됐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국회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힌 이후에도 현대건설 현장에서는 노동자 3명이 잇따라 숨졌다. 7일 고용노동부가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동일유형 사망사고 반복발생…

현대차 주요 협력사 현대성우캐스팅, 노동부 점검 나흘 뒤 하청노동자 사망…노조 “외주화가 죽였다”

현대자동차 주요 차종에 휠을 공급하는 현대성우캐스팅 충주공장에서 하청노동자가 설비 내부 보전작업 중 숨졌다. 사고는 고용노동부가 해당 공장을 불시점검한 지 나흘 만에 발생했으며, 금속노조는 2019년 충주 1공장 외주화를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했다. 7일 전국금속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