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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사 임기 2년→3년 확대…경제개혁연대 “소수주주 진입로 막어”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경제개혁연대는 25일 논평을 내고 최근 한화그룹 상장계열사들이 추진 중인 이사 임기 연장 및 정원 축소 목적의 정관변경안에 대해 집중투표제의 실효성을 약화시키려는 조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단체는 이러한 행보가 주주권익 강화를 통해 자본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최근의 정책 기조에…

‘환골탈태’ 신세계푸드, 급식 떼고 상폐 강행… 정용진 회장 ‘선택과 집중’ 승부수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이마트와 핵심 계열사 신세계푸드가 창사 이래 가장 큰 변곡점에 서 있다. 수십 년간 안정적인 수익원 역할을 해온 단체급식 사업을 매각하며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가운데, 모기업 이마트는 신세계푸드의 자진 상장폐지를 목표로 한 지배구조 개편 절차를 이어가고…

배민-처갓집 ‘단독입점’ 계약 논란…자영업자·시민단체 공정위 신고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배달의민족과 처갓집양념치킨이 중개수수료 인하를 조건으로 체결한 ‘배민온리’ 계약에 대해 시민사회와 자영업자 단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다. 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는 24일 오전 10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한국일오삼(처갓집양념치킨 운영사)의 ‘배민온리’ 계약을 공정거래법…

국민은행 고객 16억 날릴 때, 은행 직원 “좋을 대로 하세요”

국민은행이 보이스피싱 정황을 포착하고도 고객과 실랑이를 벌이다 전화를 먼저 끊는 등 대응을 방치해 거액의 피해를 키웠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은행 측의 대응이 ‘형식적’이었다고 질타하며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 “좋을 대로 하라”며 먼저 끊은 은행…피해액 16억대로 불어나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동문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피해 여성 전화해…대통령 부담 ‘일파만파’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중앙대 법대 동문이자 산업은행 사상 첫 내부 출신 수장인 박상진 회장이 임명된 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아 거취 논란에 휩싸였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신고자에게 직접 연락해 가해자를 두둔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통령의 국정…

삼성전자 ‘1시간 침묵’에 손 들어준 정부 “테러 대응은 경찰이 할 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살해 및 본사 폭파 위협 당시 발생한 삼성전자의 ‘1시간 정보 지연’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테러 위협은 원칙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재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최근 고용노동부의 관련 민원에 대한 답변에 따르면, 노동부는…

‘포인트 갑질’은 예고편이었나…CJ제일제당, 담합·부채·4조 소송 ‘사면초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국내 식품업계 1위 CJ제일제당의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을 둘러싼 포인트 논란이 기업의 소비자 정책과 재무 부담을 둘러싼 논란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소비자들로부터 ‘야박하다’는 비판을 받은 3개월 시한부 적립금 정책 뒤에는 10조 원이 넘는 거대 부채와 ‘설탕·밀가루 담합’이라는…

현대해상 정경선 부사장 ‘체인지메이커’의 굴욕…이상은 ‘혁신’, 현실은 ‘실적 반토막’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정경선 CSO(최고전략책임자·부사장)는 2024년 취임 직후 ‘디지털과 ESG를 통해 보험업의 체인지메이커가 되겠다’는 경영 철학을 밝히며 업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1년 만에 실적이 급락하며 그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 부사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선대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윤…

‘롯데호텔 특식’ 대접받고 도박장행…롯데자이언츠 선수 4명, 결국 경찰 수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대만 현지 도박장 출입으로 물의를 일으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 4명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부산경찰청은 19일 오전 국민신문고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 선수 4명의 도박 혐의와 관련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대통령 1주택이 로또? 6채 보유가 본질”… 민주, 국힘 ‘억지 두둔’ 질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6채 다주택’ 논란과 관련해, 장 대표가 노모를 이용한 감성 호소로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장 대표의 부동산 취득 경위와 처분 계획에 대한 명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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