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회장 비서까지 구속…선거 답례품 4억9000만원·행방 불명 기념품 2억4000만원 논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둘러싼 비위 의혹이 개인의 금품수수 문제를 넘어 농협 조직의 공금 사용과 선거 관리, 내부통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정부 감사에서는 강 회장의 선거를 도운 인사들에게 농협재단 사업비 4억9000만원이 답례품과 골프대회 협찬 비용으로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회장실과 부회장실로 전달된 2억4000만원…
금감원 보험금 부당 미지급 적발액 최대 DB손보…고객 서류 위조는 AI로 잡겠다
부당 미지급 26건·2억6200만원, 금감원 검사 적발액 보험사 중 최대 보험 분쟁 현장점검에 주담대 연체율 2.67%…AI 탐지 정확도·오탐률 미공개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보험금 부당 미지급 적발금액이 보험사 가운데 가장 컸던 DB손해보험이 이번에는 고객이 제출하는 보험금 청구 서류의 위변조 여부를 인공지능(AI)으로 가려내는 기술…
LIG 지주사, 제재 앞둔 D&A 주식 맡기고 420억 대출…구본상 회장엔 280억
– 임원 뇌물 기소 닷새 뒤 주식담보대출 4배로…지주사 단독 현금은 68억 – 사외이사 없는 이사회가 정한 유상감자, 498억 전액 구씨 일가 6명에게 방산업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뇌물 사건으로 정부 사업 입찰에서 배제될 위기에 놓였다. 그런데 이 회사를 지배하는 지주회사 LIG는 LIG…
신한투자증권 ‘상환 무난’ JTBC채 넉 달 만에 회생…대표 고른 진옥동 회장 책임 심사도 맡는다
부채비율 1741.7%·자본잠식 적고도 인수인 의견은 “원리금 상환은 무난” ETF 손실 뒤 진 회장 위원회가 고른 대표…연임 심사도 같은 위원회, 회장 성과급은 그룹 실적 연동 신한투자증권이 “원리금 상환은 무난할 것”이라는 의견을 달아 대표주관한 JTBC 회사채가 넉 달 만에 발행사의 회생절차 신청으로…
교촌치킨 ‘1㎏’ 재보니 695g…순살 30% 줄였다 되돌린 지 1년 만에 또 중량 논란
교촌치킨 후라이드 한 마리가 메뉴에 표시된 중량보다 30% 넘게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951~1050g’을 표시한 주요 치킨 브랜드 4곳 가운데 실제 무게가 가장 적었다.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에 닭고기 원육을 직접 공급하는 가맹본부이고, 1년 전에는 순살치킨 중량을 30% 줄였다가 소비자 반발에 되돌린…
한화 금융 이끄는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 4890억 투자한 캐롯 적자·흡수합병 뒤 다시 9400억 투자
캐롯손보, 3500억 결손금 남기고 한화손보에 통합…증권·캐피탈 사업 확대에 대규모 자금 투입 한화그룹 금융 부문을 이끄는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이 9400억원 규모의 금융사업 확장에 나섰다. 그러나 김 부회장이 출범을 주도했던 캐롯손해보험은 한화손해보험이 지분 확보에 4890억원을 투입했음에도 3500억원의 결손금을 안고 흡수합병된 만큼, 과거…
41% 지분 영풍·MBK 표는 6%로 묶였다…최윤범 측 웃게 한 고려아연 ‘3%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상법상 최대주주를 견제하기 위한 ‘3%룰’이 결과적으로 최윤범 회장 측 현 경영진에 유리하게 작동했다. 지분 41.13%를 확보한 영ㅂ풍·MBK파트너스 연합은 감사위원 선임에서 법상 최대 6% 범위에서만 표를 행사할 수 있었고, 최 회장 측 이사회가 추천한 후보는 81.8%의 찬성으로 선임됐다….
4만명 정보유출 추정 예가람저축은행…최신 IT 공시는 2022년, 보안투자액은 확인 어려워
고객 약 4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이 추정되는 예가람저축은행에서 최근 실제 정보보호 투자 규모와 집행 내역을 공개자료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2024년 보안시스템 개선 사업에 이어 올해도 전산시스템 고도화 입찰을 공고했지만, 사고 이전 해당 시스템과 외부 솔루션에 어떤 점검·보완이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메리츠금융그룹, 1년여 새 세 번째 압수수색…편입정보로 수억 차익 혐의 이어 200억 M&A 정보사건까지
메리츠금융그룹 계열사가 1년여 사이 세 번째 압수수색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두 차례는 메리츠화재 전직 임원 등이 그룹의 완전자회사 편입 정보를 미리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고 수억원대 차익을 얻었다는 혐의와 관련됐고, 이번에는 인수합병(M&A)·공개매수 미공개정보를 공유해 200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이다….
LG디스플레이, OLED 중심 사업 재편 속도…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
LG디스플레이가 OLED 중심의 사업 재편과 수익성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4년 만의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영업흑자를 이어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6월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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