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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측 인사 황상연 체제 ‘로수젯 중국산 원료 변경 회의’ 정황…한미약품, 변경 계획 답 안 해

한미약품이 처방 매출 1위 품목인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의 원료를 국내산에서 중국산으로 변경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지 않았다. 지난 3월 최대주주와 전문경영인이 이 문제로 정면충돌했던 사안이어서, 논란이 재점화할지 주목된다. 뉴스필드는 14일 한미약품 측에 ‘로수젯 원료를 국내산에서 중국산으로 바꾸는 상황이…

LS전선 ‘노조 압박’ 부당노동 판정…이상호 ‘상생경영총괄’ 대표 영전 논란

지노위, 임단협 타결 나흘 만의 임금 45% 삭감·사임종용 ‘지배·개입’ 인정…회사는 재심 청구 “회사 돈 많아” 배짱에 순이익 1476억·해외보증 5416억…노조엔 4건 소송전 노조 집행부에 사임을 종용하고 전임자 임금을 약 45% 삭감했다가 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은 LS전선에서, 당시 이를 주도한 교섭대표 부사장이…

우리은행 707억 횡령, 보험 방어막은 50억뿐…삼성화재와 ’30억 공방’

1심 우리은행 승소…법원 “세 차례 횡령은 별개 사고” 50억 인정 회계상 634억 전액 손실처리…보험으로 메운 건 8%뿐, 삼성화재는 항소 우리은행이 직원의 700억원대 횡령 사고와 관련해 보험으로 되찾을 수 있는 돈이 최대 50억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보험금을 청구한 614억원의 8%가량으로,…

SM그룹, 공정위 사익편취 겨눈 와중에 우오현 회장에 500억 또 대여

총수일가 부당지원으로 검찰 고발 의견 받은 지 이틀 만, 에스엠상선이 오너에 500억 대여 3천억대 HMM 평가손실은 손절 미루며…그룹 자금은 오너·지배력 강화에 집중 삼라마이더스그룹(SM그룹)의 주력 계열사 에스엠상선이 우오현 SM그룹 회장 개인에게 500억원을 새로 대여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SM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정몽규, 협회 사재 13년간 3000만원…천안센터 관리용역은 자기 회사 HDC현대산업개발 맡아

사재 50억 약속했다 안 낸 천안센터, 협회는 빚내 짓고 관리는 정몽규 지배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주 HDC 회장으론 지난해 보수·배당 110억…공정위 과징금 171억·친족 20곳 누락 재판도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13년 넘는 재임 기간 협회에 낸 개인 사재가 3000만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대차, 캐나다 잠수함 무산에 3.4조 수소도 ‘재검토’…정의선 ‘수소 카드’ 흔들

CPSP 독일 TKMS行 직후 ‘프로젝트 비버’ 재검토 완성차 판매 상반기 4.9%↓·4년 만에 200만대 하회…영남권 42조 투자는 ‘미확정’ 현대차그룹이 60조원 규모 캐나다 초계잠수함사업(CPSP)이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로 넘어가자, 잠수함 수주 지원용으로 캐나다에 제안했던 3조4천억원 규모 수소 생태계 투자안 ‘프로젝트 비버’의 추진 여부를 놓고…

롯데물산, ‘3160억 적자·신용 강등’ 날에도…계열사에 400억 또 밀어줬다

나신평 ‘부정적’ 강등한 6월 26일, 이사회는 PFV에 400억 대여 의결 순손실 3160억·월드타워 담보 1.6조에도 계열 자금집행 멈추지 않아 롯데물산이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낮아진 바로 그날, 이사회를 열어 계열 부동산개발회사에 400억원을 빌려주기로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손실 확대와 신용도 저하가 맞물린 시점에…

‘글로벌 식품’ 외치던 신동빈·이창엽의 롯데웰푸드, 인도서 라벨 위반 파문

초코파이 ‘100% 베지테리언’ 오인 소지…FSSAI, 7일 내 소명 통보 채식문화 간과·영양표기 누락…실적부진 속 ‘ESG·품질경영’ 무색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삼은 인도에서 식품안전 당국의 행정명령을 받았다. 인도인의 문화적·종교적 민감도가 높은 채식(베지테리언) 표시와 영양정보 등에서 위반이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롯데웰푸드 등기이사인…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262만주’에 갇힌 밸류업…배당 깎는 사이 박찬구 일가 지분율만 올랐다

발행주식 10% 넘는 자사주 소각 미루고 300억 추가 매입…경쟁사의 7배 순이익 2909억에도 배당 24% 삭감…소각·매집에 회장 일가 지배력만 계단식 강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도 금호석유화학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배 안팎에 머물며 ‘K-디스카운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추고도 발행주식의 10%가 넘는 대규모…

바디프랜드 창업주 강웅철, 회사서 195억 빌릴 때 담보는 ‘자기 회사 주식’이었다

2022년 ‘주요경영진 대여’ 195억, 재무제표에 그대로…담보는 강웅철 보유 바디프랜드 주식 3년 연속 연결 순손실에도 배당 1천억…창업주는 지분 38.8% 쥔 2대주주 겸 현직 사내이사 바디프랜드 창업주이자 현직 사내이사인 강웅철 이사가 2022년 회사에서 195억원을 빌리면서, 자신이 들고 있던 바디프랜드 주식을 담보로 내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