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재구속 촉구 온라인 청원창구 개설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처벌을 촉구하며 온라인 청원창구를 개설했다.
반올림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법원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재구속을 촉구한다”며 “삼성그룹 경영승계를 위한 국정농단 사태 주범 뇌물공여, 배임·횡령, 분식회계, 노조파괴”를 했다고 주장했다.
반올림은 “2018년 2월 5일, 이재용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석방된 사태는 전 국민적 분노를 일으킨 바 있다”고 밝혔다.
반올림은 “이재용 재구속 촉구를 위한 탄원은 민주노총과 민중공동행동”과 함께 진행한다며, 온라인(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Hg_LR9shQIgO5iLhgjOlhq0o73rVJx3FeB3xYr5jV2ezZOA/viewform) 청원창구를 개설해 청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