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회장 ‘고객 확보’ 강조 닷새 만에…우리카드, 고객 관리 ‘구멍’
우리카드가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카드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허점을 드러내며 고객 관리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순이익은 매년 늘었지만 기본적인 소비자 응대와 안내 체계는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연회비 10만 원대 프리미엄 체크카드 ‘그랑블루’ 이용…
매출 85% 급감에도 흑자 전환…코오롱하우스비전 ‘역주행 실적’의 실체는 ‘건설업 폐업’
도급공사 철수로 매출 폭락…충당금 환입 착시로 영업이익만 ‘반짝’ 흑자 10년 연속 순손실 지속·부분자본잠식 진행…모회사 코오롱글로벌 잇단 수혈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 코오롱하우스비전이 지난해 매출이 85% 급감했음에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록했으나, 이는 영업 성과가 아닌 건설업 폐업에 따른 회계상 충당금 환입 착시 효과…
구본준 회장의 5904억 ‘유리 베팅’…엘엑스글라스, 345억 적자에 장부가 2353억 추락
매출원가율 99.5% 돌파… 팔수록 마이너스 구조 그룹 안방 물량도 22.8% 감소하며 실적 직격탄 2년간 손상차손만 1992억… 승계 구도 속 계열사 부담 가중 LX그룹의 유리 제조 계열사 엘엑스글라스(옛 한국유리공업)가 지난해 34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구본준 LX그룹 회장 체제에서 LX인터내셔널이…
“미 의회 ‘쿠팡 보고서’는 편협한 변론서”…노동·시민사회, 외신기자 간담회 열어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인 쿠팡을 차별한다는 내용의 미국 의회 보고서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쿠팡의 노동권 침해 및 불법행위 실태를 외신에 알렸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135개 단체로 구성된 ‘안전한 쿠팡만들기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한국의 노동·시민사회가 고발하는…
“20% 단가 인하·정의선 승계 자금 의혹”…부품업계, 현대차 공정위 직권조사 요구
“2027년까지 20% 원가절감 강요는 폐업 명령”…정의선 회장 3세 승계 자금 확보 의구심도 제기 전국금속노동조합이 현대차그룹의 협력사 원가절감 요구를 두고 정부에 직권조사를 촉구했다. 노조는 이 요구가 3세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자금 확보와 무관하지 않다는 의구심도 함께 제기했다. 금속노조는 21일 오전 11시…
제주항공 참사 1년6개월,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다…형사 고소된 김이배 대표가 ‘안전위원장’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안국제공항 참사 발생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단 한 명도 기소되지 않은 가운데, 형사 고소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재선임에 성공한 데 이어 참사 1년 4개월 만에 신설된 이사회 ‘안전위원회’의 위원장까지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제주항공…
‘아틀라스’ 현대차 투입과 실업 위기…정의선 ‘보스턴 지분 25%’ 승계 셈법 ‘두 토끼’ 잡나?
보스턴다이내믹스 소프트뱅크 지분 9.65%…계열사 75% 경영권 구도, 정 회장 개인 지분은 별개 현대자동차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현장 투입을 추진하며 노조의 고용 불안 반발에 직면한 가운데, 정의선 회장이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개인 지분 최대 25%를 활용한 경영권 승계 셈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모펀드 배불리고 책임은 노동자에”…버스 노동자·시민 1447명 “필수공익 지정 중단하라”
공공운수노조가 시내버스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려는 지방자치단체의 움직임을 비판하며 정부에 노동자의 단체행동권 보장과 공식 면담을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20일 오전 11시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버스노동자·시민 서명운동 결과 발표, 정부 면담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추진 중단을 요구했다. 서울시를 비롯해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하는…
14년 일한 연구원의 비극…노조 “경북행복재단·서울여대,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책무 다하라”
공공운수노조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서울여대 정재훈 교수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엄정한 조치를 촉구했다. 노조는 고용노동부가 고 김성훈 연구원의 업무와 관련한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했다고 밝히며, 경북행복재단과 경상북도의…
[단독] ‘1시간 150만원’ 메리츠화재 광고 기사에 ‘권리침해 신고’…회사 “우리는 안 했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부업(N잡) 설계사 모집 광고를 다룬 본지 기사가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게시중단됐다. 명예훼손을 이유로 한 권리침해 신고가 접수되면서다. 메리츠화재는 20일 회사 차원의 신고 사실은 부인했지만, 정작 문제가 된 광고 문구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하루 1시간에 월평균 150만원’이라는 표현의…





![전국금속노동조합이 21일 서울 중구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현대차그룹 부당한 원가절감 강요 직권조사 촉구·부품사 노동자 보호 노사정 협의체 구성 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조는 현대차그룹이 1차 협력사에 2027년까지 최대 20%의 원가절감 방안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의 합동 직권조사를 촉구했다. [사진=전국금속노동조합]](https://newsfield.net/wp-content/uploads/2026/07/현대자동차그룹-정의선-회장-1-600x300.png)




![메리츠화재가 2025년 1월 17일 배포한 보도자료 사진. '부업으로만 월 150만원 번다'는 문구와 함께 화면에 '1,480,000원'이 표시돼 있다. 이 148만원은 위촉 설계사 4천544명 전체가 아니라, 활발히 활동한 약 1천200명(27%)의 평균이다. 해당 보도자료는 메리츠금융그룹 홈페이지에 20일 현재도 게시돼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https://newsfield.net/wp-content/uploads/2026/07/202501171007596840001U-600x3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