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년도:] 2026년

판타지오 남궁견 회장 “세종메디칼 어떤 기업인지도 잘 모른다”…제넨셀 공시 8일 뒤 전량매도, 두 달 전 이미 조합원

휴마시스 주주로부터 시세조종 혐의로 고소당한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이 과거 코스닥 상장사 세종메디칼의 재무적투자자(FI) 조합에 조합원으로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조합은 세종메디칼이 코로나19 신약 개발사 제넨셀 투자를 공시한 지 8일 만에 보유 지분 328만여주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 남궁견 회장은 “세종메디칼이…

홍석현 등 중앙 총수일가, 투자자 319명에 형사고소…“피해 최소 325억2000만원”

중앙그룹 계열사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들이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등 총수일가와 계열사·금융회사 관계자들을 검찰에 형사고소했다.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중앙그룹 채권투자 피해자 공동변호인단은 지난 8일 개인투자자 319명 명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고소 대상은 홍석현…

강원랜드 리조트 매출 줄었는데…’수방사령관 출신’ 김도균 사장 취임 논란

강원랜드가 복합리조트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상반기 호텔·콘도 등 주요 리조트 부문 매출이 줄어든 가운데, 카지노·레저 경력이 없는 ‘수도방위사령관 출신’ 김도균 사장이 취임해 전문성 논란이 일고 있다. 강원랜드 측은 신임 사장의 선임 근거와 실적에 관한 취재 질의에 기사 게재 전까지 답변하지…

사모펀드 품에 안긴 한샘…순이익 3배 넘어선 ‘333% 배당’ 논란

국내 가구업계 주요 기업인 한샘과 현대리바트의 해외 사업 성적표가 갈리는 가운데, 한샘이 해외 사업과 계열사를 정리하는 한편 순이익을 크게 웃도는 배당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올해 상반기 캐나다 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법인 대부분이 흑자를 기록했다. 캐나다…

GS건설, 검단 붕괴 후에도 사망자 5명·안전 최하위…오너 4세 허윤홍 국감 쟁점되나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3년 4개월이 지났지만 GS건설의 안전관리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정부 안전관리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데다 1738억원대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 중인 가운데,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허윤홍 대표이사 사장과 김태진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 사장의 안전경영…

4099억 강북구 신청사, 기공 6개월 만에 완공 18개월 밀렸다…19억 회계오류도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4000억원대 사업비를 들여 추진 중인 신청사 준공 목표가 2028년 12월에서 2030년 6월로 1년 6개월 늦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 기공식 당시까지도 2028년 말 준공을 내세웠던 만큼 공사 지연 배경과 추가 재정부담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10일 강북구의회 등에 따르면…

유찬종 취임 두 달, 종로구 ‘버스는 공공재’ 민낯…청년 신청 23%·마을버스 8곳 전부 적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가 ‘버스는 공공재’를 내걸고 아동·청소년·청년·어르신에게 버스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청년 신청률은 2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구 차원의 별도 버스비 보완책도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종로구의회 제353회 임시회 도시복지위원회에 따르면 김호준 의원은…

세븐일레븐, 155억 적자에 美본사 로열티 160억…쿠팡이츠 수익구조는 “대외비”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올해 상반기 155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가운데 미국 세븐일레븐 본사에는 이보다 많은 160억원의 기술사용료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실적 개선을 위해 쿠팡이츠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지만, 중개수수료와 배달비 등을 제외한 뒤 가맹점에 실제 얼마나 이익이 남는지는 “대외비”라며 공개하지…

스타쉽, 장원영 겨냥 ‘사이버렉카’ 추가 고소…허위영상물 유포자는 ‘징역형 실형’

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겨냥한 허위·악성 콘텐츠에 대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추가 고소에 나섰다. 장원영을 대상으로 허위영상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는 최근 법원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했다. 1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전날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입장과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스타쉽은 장원영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한진칼 527억 비용 털고 회장은 ‘불참’…조원태 측 ‘이상한 지분율 상승’에 배임·상법 위반 의혹

한진칼이 자기주식 44만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며 527억원을 비용으로 인식했다. 의결권이 없던 이 주식은 기금으로 넘어간 뒤 의결권 행사가 가능해졌고, 기금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특별관계자로 추가되면서 조 회장 측 신고 지분율에 합산됐다. 이에 따라 조 회장 측 신고 지분율은 30.42%에서 31.08%로 0.66%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