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발 불매’ 스타벅스 넘어 노브랜드로 번지나…신세계푸드, 22일 ‘상폐 주총’ 앞 겹악재
스타벅스 주간 결제액 80억 증발…가맹 확장 중인 노브랜드 버거 ‘불똥’ 우려 “탱크데이 리스크 알면서도…” 신세계푸드, ‘상장폐지·주식교환’ 강행 법률의견서엔 ‘실적 압박 회피’ 명시…특위 ‘10% 할증’ 요구는 이마트가 3%로 깎아 신세계푸드, 급식 판 돈 500억은 ‘화장품 펀드’로 이마트와 신세계푸드가 ‘5·18 탱크데이’ 파문으로…
‘수백억 횡령 의혹’ 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검찰·국세청 전방위 조준
압수수색 이어 특별세무조사…자회사 자본잠식·자사주 활용 논란까지 ‘삼중고’ 계열사 자금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차정훈(63) 한국토지신탁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국세청 특별세무조사에 자회사 완전자본잠식, 자사주 활용 논란까지 겹치면서 차 회장과 한국토지신탁을 둘러싼 사법·경영 리스크가 전방위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12일…
한화에어로 ‘5명 참사’ 후 한화오션 ‘줄세우기 체벌’…김동관식 ‘늦장 안전관리’ 논란
한화오션 ‘출근길 줄 세우기’…안전관리 실패를 노동자 ‘체벌’로 덮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노동자 5명이 사망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최대주주 계열사인 한화오션에서 하청 노동자들을 출근길에 공개적으로 줄 세워 ‘체벌성 안전조치’를 시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안전 참사 이후 대책은 설비 개선이 아니라…
정몽진의 KCC·정몽열의 KCC건설… 중대재해 책임 법인별로 갈린다
CSEO 선임하고 정관에 안전체계 명시했지만…’최종 결정권’ 기준 경영책임자 특정이 수사 쟁점 지난달 18일 전남 여수 KCC여천공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인 가운데, 사고 책임의 향방이 주목된다. 계열사인 KCC건설도 6월 들어 협력사 근로자 사망 사고…
박현주 회장 주도 미래에셋, 美 대체육 5,000억 원 투자 손실 위기…내년 펀드 만기 ‘비상’
임파서블푸드 투자조합, 작년 순손실 566억…출자 장부가액도 60% 넘게 깎여 미래에셋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장 테마를 앞세워 미국 푸드테크 기업에 집행한 5천억원대 투자가 회수 국면에서 난기류에 빠졌다. 간판 투자처인 대체육 업체 임파서블푸드의 몸값이 투자 당시의 5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주저앉으면서, 박현주 회장이…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자회사 ‘신한은행 차입 2천900만달러’에 449억 채무보증
하이퐁지점 차입 2천900만달러 신용보강…자기자본의 19.9%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자회사 LS-VINA의 차입금에 대해 449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보증 대상은 LS-VINA가 신한은행 베트남 하이퐁지점에서 빌리는 2천900만달러(약 441억원)다. 모회사인 LS에코에너지가 자회사의 현지 은행 차입에 지급보증을 서서 신용을 보강하는 구조다. 보증금액 449억원은 LS에코에너지…
“노태우 비자금서 하이닉스 특혜 매각까지”…시민사회, SK그룹 ‘권력형 특혜 의혹’ 대통령실 진정
시민단체들이 SK하이닉스의 과거 매각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 의혹과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의 SK그룹 유입 의혹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진상조사와 범죄수익 환수를 촉구하고 나섰다. 투기자본감시센터, 검찰·경찰사법적폐청산 김앤장해체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11일 오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하이닉스 공적자금 투입·매각 특혜…
사생활 논란 이재현 회장의 CJ그룹, 여직원 사진부터 티빙 정보까지… ‘디지털 영토’ 확장 민낯
CJ ENM, 3년간 ISMS 인증 컨설팅에 4억7천500만원…그 기간에도 임직원 정보는 새고 있었다 “개인정보보호 점검 특이사항 없음” 이사회 보고 두 달여 만에 티빙 CI 유출 CJ ENM이 최근 3년간 회계법인에 4억7천500만원을 들여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컨설팅을 받고, 올해 3월 이사회에는 “개인정보보호…
상장 무산 대가만 ‘1조’…김영식호 SK에코플랜트, ‘이자 폭탄’에 회계 리스크까지
한때 SK그룹의 ‘환경 플랫폼’ 전환을 상징하며 기대를 모았던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 무산에 따른 1조 원대의 ‘청구서’를 받아 들었다. 지난해 말 반도체 전문가인 김영식 사장을 ‘구원투수’로 등판시키며 체질 개선에 나섰지만, 상장 지연에 따른 막대한 금융 비용 지출과 회계 신뢰성 훼손, 핵심 사업의…
‘리딩뱅크’의 그늘…이환주 행장 KB국민은행, 해외선 부실관리·국내선 서민금융 ‘인색’
런던지점 제재·인니법인 실적 추락…순익 1위에도 서민금융 공급은 5대 은행 최하위 KB국민은행이 해외사업 관리 부실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은 데 이어 인도네시아 법인의 실적 부진, 서민금융 공급 최하위라는 성적표까지 받아들었다. 지난해 5대 은행 중 순이익 1위를 차지한 ‘리딩뱅크’의 위상과 어울리지 않는 민낯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