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이사회 결의도 없이 1100조?”…거버넌스포럼, SK하이닉스 이사회 독립 촉구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SK하이닉스가 공시한 1100조원 규모의 ‘장래사업·경영계획’을 이사회가 심의·결의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S) 나스닥 상장을 하루 앞두고 나온 요구다. SK하이닉스는 10일 나스닥에 ADS를 상장한다. 신주 1천779만주(발행주식의 약 2.5%)를 해외 예탁기관에 발행해 예탁하고 이를 기초로 공모하는 구조다. 지난달 24일 이사회는…
“노태우 비자금서 하이닉스 특혜 매각까지”…시민사회, SK그룹 ‘권력형 특혜 의혹’ 대통령실 진정
시민단체들이 SK하이닉스의 과거 매각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 의혹과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의 SK그룹 유입 의혹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진상조사와 범죄수익 환수를 촉구하고 나섰다. 투기자본감시센터, 검찰·경찰사법적폐청산 김앤장해체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11일 오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하이닉스 공적자금 투입·매각 특혜…
SK그룹, 배터리 ‘출구 전략’ 고민?… ‘구원투수’ 최재원 SK스퀘어로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SK그룹의 배터리 사업을 진두지휘해온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투자 전문 계열사인 SK스퀘어로 자리를 옮겼다.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 여파로 배터리 산업이 고전하는 가운데, 그룹의 핵심 포트폴리오를 반도체와 AI(인공지능)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최태원 회장의 ‘리밸런싱’ 전략이 구체화됐다는 분석이다. ■ ‘배터리’에서 ‘투자…
SK 최태원 특혜 논란, 경개련 “지주회사 규제 완화 즉각 중단하라” 촉구
경제개혁연대는 정부가 추진하는 지주회사 규제 완화 논의에 대해 특정 재벌 총수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AI 산업 투자 활성화를 명분으로 지주회사의 증손회사 지분율 요건을 100%에서 50%로 완화하고 금융리스업을 허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상황에 대한 지적이다. 경제개혁연대는…
SK하이닉스 영업이익 1위…삼성전자 제쳤다
조선·방산 날아오르고 전자·화학 추락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18조 원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SK하이닉스 한 기업의 영업이익 증가액이 전체 증가액을 웃돌아, 이를 제외하면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9조 적자 딛고 1위 SK하이닉스… ‘고속성장’ 이면의 변동성 숙제 안고
– CEO스코어 경영평가 종합 1위 빛나지만, 전년도 대규모 적자 기저효과 커 – 반도체 산업 극심한 변동성 방증… 안정적 경영 위한 근본적 전략 요구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발표한 2025년 국내 500대 기업 경영평가에서 SK하이닉스가 6년 만에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그레이트 컴퍼니’로 선정되는…
784억 원 더 퍼준 SK브로드밴드… ‘퇴장 보상’ 의혹 속 소외된 일반 주주들
■ 순이익보다 784억 원 많은 3,342억 원 배당…지분 0% SK텔레콤은 중간배당 제외 ■ 태광산업·미래에셋만 중간배당 전액 수령…’100% 자회사 편입’ 퇴장보상 해석 ■ SK그룹 상장사 배당은 인색…총수 지분이 걸린 자회사에서만 ‘현금 퍼주기’ 반복 ■ 최태원 회장의 배당금 귀속 구조, “주주가치 외친…
삼성전자, 10나노급 6세대 D램 수율 확보 ‘위기’… 경쟁사 맹추격 속 미래 메모리 시장 주도권 ‘흔들’
대한민국 반도체의 상징인 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인 10나노급 6세대(1c) D램의 수율(양품 비율)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미래 메모리 시장의 주도권이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미 양산 체제를 구축한 SK하이닉스와 시제품 출하에 성공한 마이크론에 밀려 ‘기술 초격차’는커녕 추격자 신세로 전락할…
거대양당 감세 경쟁에 시민사회단체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 가속화 우려”… 즉각 철회 촉구
26일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한국노총,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14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3차 부자감세 저지 및 민생·복지 예산 확충 요구 집중행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거대양당이 반복하는 감세정책이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고 철회를…
LG이노텍·LG디스플레이·이마트, 업황 부진에 고용 축소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이마트 등 주요 기업들이 업황 부진으로 인해 고용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변동 폭이 컸던 32곳을 제외한 468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수를 조사한 결과, 2023년 12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