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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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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손배는 그대로”…현대차, 일부만 취하해 언론플레이 논란

현대자동차가 최근 손해배상 소송 일부를 취하하며 ‘통 큰 결단’이라는 언론 보도가 이어졌다. 그러나 27일 금속노조는 “언론 보도와 달리 법원에서 확정된 200억 원의 손해배상금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노동자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극히 일부 사건만 철회하고 언론이 이를 부풀리는 데…

GGM 노조 폭행 사태, ‘상생 일자리’ 짓밟았나…광주시·현대차 책임론 확산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내 노조 지회장 폭행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노동계는 이번 사태가 ‘광주형 상생 일자리’의 취지를 훼손하는 중대한 행위라며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책임 있는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25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진보연대, 민주노총 광주본부,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GGM 사측의…

산업은행 ‘노조 탄압’ 공범 됐나… 광주글로벌모터스 대출 회수 논란

산업은행이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노조 파업을 빌미로 한 대출금 조기 회수 논란에 휩싸이며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대한민국 대표 국책은행이 노사 관계에 개입, 사실상 노조 탄압의 공범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1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 구사대 폭력·경찰 방조 논란…진상조사단, 고소고발 및 경찰청 면담 요구

이수기업 해고노동자 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현대자동차 보안운영팀 소속 직원들(이하 구사대) 폭력 사태와 관련해, 진상조사단이 현대차와 경찰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제기하고 경찰청 면담을 요구했다. 이들은 반복된 구사대 폭력과 집회 방해에 대해 현대차와 경찰 모두에게 처벌과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태는 6일…

현대차, 창업주의 ‘희생 기반 성장’에서 ‘노동자 35억 손배’ 기업으로…상생 가치 실종 논란

한때 ‘고객을 위한 희생’과 ‘정확하고 신속한 수리’를 강조하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현대자동차가, 이제는 자신들의 불법파견에 항의한 소수의 노동자들에게 감당하기 힘든 막대한 손해배상액을 요구하는 기업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현대차 하청 노동자 파업에 연대했던 노동조합 활동가 4명에게 총 35억 원을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불법파견 책임 회피” 현대차, 사망 노동자 유가족에 ‘소송 떠넘기기’ 논란 확산

현대자동차가 불법파견 문제에 맞서 파업권을 행사하다 사망한 노동자의 유가족에게 손해배상 소송 수계를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불법파견 피해자인 노동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도 모자라, 고인이 된 노동자의 노모를 피고로 세우려 한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가족 측은…

현대차,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미소…관세 정책·수익성 악화 우려 심화

국가 핵심 산업인 자동차 분야의 견고한 실적 유지 여부가 민생 경제의 가늠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적표를 내놨다. 하지만 매출 성장 이면에 자리 잡은 고정비 상승 부담과 더불어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관세 리스크가 국내 자동차…

현대차 모터쇼장 울려 퍼진 “고용승계”… 이수기업 해고 노동자 1명 연행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모터쇼 현장 한복판에서는 20여 년간 일해온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쫓겨난 하청 노동자들이 울분을 토했다. 법원이 현대차 사내 협력업체들을 향해 ‘불법파견’ 판결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직접 고용 대신 업체 폐업을 통한…

현대차 비정규직, ‘성과 배분 기준 쟁취 및 차별 철폐’ 외치며 전주공장 규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성과 배분 기준 쟁취와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3월 20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앞에서 2차 순회 기자회견 및 공동 선전전을 열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전주·아산·남양), 현대그린푸드지회(전주·울산·경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불법 파견과 비정규직 차별 문제를 강력히 규탄했다. 수십 년간…

현대제철 직장폐쇄에 현대차그룹사 노조 ‘분노’…전면전 경고

“현대차그룹, 노동통제 전략 즉각 중단하고 성실 교섭 나서라” 현대제철의 직장폐쇄에 현대차그룹사 노동조합들이 강력히 반발하며 그룹 차원의 전면전을 예고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기아그룹사 지부·지회는 27일 공동성명을 내고 “현대제철 사측은 파업 무력화를 위한 직장폐쇄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교섭에서 ‘무응답’과 터무니없는 제시안으로 일관하던 현대제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