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램프사업부 매각, OECD 조사 직면…정의선 회장 책임론 확산
현대모비스가 프랑스 OP모빌리티에 램프사업부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노동 인권 침해 혐의로 OECD NCP(다국적기업 기업책임경영 국내연락사무소)에 공식 이의제기가 접수되고 조사 절차에 직면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모비스사무연구직지회는 지난 1일 파리 OP모빌리티 본사 앞에서 매각 중단 투쟁을 벌이며 프랑스 NCP(OECD 다국적기업 기업책임경영 국내연락사무소)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본텍→현대모비스 쪼개기→보스턴 20조’…3번의 승계 도박
지분율 0.33%로 수백조 그룹 지배…3번의 ‘모비스 활용’ 시도 소프트뱅크 풋옵션 만료 D-30, 모비스 1조988억 신설법인 출자 ‘뇌관’ 정의선(55) 정의선 회장이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은 0.33%(보통주 30만3,759주)다. 시가총액 약 57조원, 연 매출 61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사에 대한 직접 지분은 제한적인…
[분석] CJ 4세 이선호의 ‘오픈이노베이션’, 공시는 ‘승계 대물림’을 말한다
CJ그룹이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36)을 그룹 공식 채널 전면에 내세우며 ‘오픈이노베이션’과 ‘계열사 시너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 4월 2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계열사 오픈이노베이션(O/I) 협의체 밋업(Meet-up)’을 직접 주도한 이 그룹장은 “각사 중심으로 진행된 O/I를 그룹 차원에서 연결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투자 잔혹사’, 이마트 본체 흔드는데 ‘성과 없는 보수 잔치’ 논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주도로 추진된 대규모 M&A와 신사업 중 일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이마트 재무에 부담을 주고 있다. 3조 4,000억 원 규모로 인수한 G마켓은 알리바바와의 5:5 합작법인 설립으로 지배 구조가 변경됐으며, 쉐이퍼 빈야드 와이너리는 영업권 전액 손상 처리됐다. 신세계건설의 대규모…
KB금융지주 양종희 회장 연임, ‘67% 룰’ 관문 넘을까… 이자 장사 속 5.8조 이익과 ELS·담합 그림자
금융업계는 물론 정치권까지 KB금융지주를 주시하고 있다. 양종희 회장이 주요 금융지주사 가운데 처음으로,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강화된 지배구조 개선안의 시험대에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이달 중 금융지주 회장 연임 요건을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을 요구하는 ‘특별결의’로 상향하는 이른바 ‘67%…
‘75억 횡령’ 조현범 옥중에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 회장 철학’ 지식 공유하자?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 등으로 실형을 살고 있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옥중에 있는 상황에서도, 그룹 내부에서는 그의 ‘소통 철학’을 전면에 내세운 사내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조 회장의 ‘철학’을 강조한 홍보가 진행되면서, 총수 리스크와 동떨어진 듯한 풍경이…
‘환골탈태’ 신세계푸드, 급식 떼고 상폐 강행… 정용진 회장 ‘선택과 집중’ 승부수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이마트와 핵심 계열사 신세계푸드가 창사 이래 가장 큰 변곡점에 서 있다. 수십 년간 안정적인 수익원 역할을 해온 단체급식 사업을 매각하며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가운데, 모기업 이마트는 신세계푸드의 자진 상장폐지를 목표로 한 지배구조 개편 절차를 이어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