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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41% 희석’ 달래기용 300원 배당 카드… 승자는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은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주주 반발을 완화하기 위해 향후 4년간 영업현금흐름 13조8,000억 원을 창출하고, 이 가운데 보통주 기준 주당 최소 300원의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발표 이후 주가는 단기적으로 반등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주가는…

전문경영인 앞에서 사라진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30억 주식 매입’ 홍보만?

한화그룹 차기 총수로 사실상 낙점된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핵심 계열사의 재무 악화 국면에서 전면에 나서지 않은 채, 전문경영인 뒤로 물러서 주주들의 고통 분담만 요구하고 있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최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약 2조4천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줬다 뺏는’ 1조 원…한국투자증권-김남구 회장 이어주는 ‘회전식 자금’ 왜?

순이익 웃도는 1.8조 배당 후 1.5조 즉각 수혈… 김남구 회장 배당금 ‘1,002억’ 한투 경영진, 수십억대 ‘보수 잔치’… 김남구 63억·정일문 39억·김성환 29억 한국투자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벌어들인 이익보다 많은 금액을 배당으로 쓸어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지주사로부터 조 단위…

한화솔루션, 2.4조 증자로 ‘급한 불’ 끄지만…주주 지분 41% ‘희석’

총부채 22조 원에 육박하는 재무 위기에 직면한 한화솔루션이 주주들을 대상으로 2조 4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경영 실책으로 쌓인 빚을 주주들에게 전가한다는 비판이 거센 가운데, 실적 악화 속에서도 오너 일가는 역대급 보수를 챙기고 향후 추가 증자를 위한 법적…

한화솔루션, ‘2억 주 유증’ 공포에 주가 흔들…실적 부진 속 ‘김동관 부회장’ RSU 논란

발행 한도 3억→5억 주 확대…시장 “결국 개미에 손 벌리나”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주가는 정기 주주총회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 3만 5,850원까지 밀렸다. 이는 불과 닷새 전인 지난 20일 종가 5만 1,700원과 비교하면 약 30.7% 이상 폭락한 수치다. 주가 하락의…

875억 절실한 티웨이항공, 대주주 납입 조달 묻자 소노인터내셔널 ‘법적 대응’ 언급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경영 정상화를 위해 875억 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 티웨이항공이 대주주 납입분(약 305억 원)을 제외한 570억 원을 우리사주·구주주·일반 투자자 몫으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작 최대주주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자사 자금 여력에 대한 검증 요구에 구체적인 소명 대신 ‘법적…

사모펀드 JKL의 롯데손해보험, ‘전략통’ 전면 배치에도 금융당국 문턱 못 넘었다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의 자본 건전성 우려가 깊어지면서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등 자본성증권의 신용등급이 일제히 하향 조정됐다.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계획 불승인과 법원의 집행정지 기각 등 악재가 겹친 결과다. 11일 금융권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롯데손보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부채비율 4,456% 티웨이항공… 재무 쇼크에 안전 예산 반토막

티웨이항공(신규 사명 트리니티항공)이 자금 조달 규모가 줄어들자 신규 기종 운용과 관련된 정비용 부품 예산을 절반 가까이 축소하는 계획을 공시했다. 공교롭게도 이 날 승객 189명을 태운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긴급 회항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30일 오후 3시 3분경, 승객과 승무원 등 189명을…

삼성SDI, ‘귀족 영업’ 고집하다 9년 공든 탑 무너졌다

<편집자 주> 기업의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 않는다. 본지는 2016년 이후 9년 만에 연간 적자 전환이 확실시되는 삼성SDI의 경영 현주소를, 공개된 재무 지표와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했다. 숫자는 경영의 결과이자, 미래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LG엔솔…

검찰, 미래에셋·KB증권 재압수수색… 고려아연 ‘부정거래’ 의혹 수사 속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증권범죄합수부가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부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재차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4일 오전 서울 고려아연 본사와 함께 당시 유상증자 모집주선 및 공개매수 주관 업무를 맡았던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본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번 조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