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3조 매출에도 수익성은 ‘바닥’… 3세 승계 의혹 속 소액주주 분통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해온 농심이 기업의 본질적 가치 제고보다 오너 일가의 지배력 강화에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자본시장의 공정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초라한 수익성과 장기적인 주가 정체가 이어지면서, 소액주주들 사이에서는 기업 경영이…
“최고 세율 부과 후 협상 카드?”… 트럼프 관세 정국 속 한국의 ‘세율 조정’ 기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워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에 기초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한국을 포함한 주요 무역 흑자국에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고관세 부과를 단행했다. 특히 한국에는 시장이 예상했던 15% 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25%의 세율이 적용되면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산업계 전반에 사상…
트럼프 관세 리스크 확대… “현대차·기아, 현지 생산 비중 확대가 돌파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2일자로 수입산 자동차에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국내 자동차 수출 절반 이상이 미국 수출인데, 해당 업종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신증권은 해당 관세 정책이 자동차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며,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 확대와…
MB 자원외교 기시감… 체코 원전 수출, 국민 혈세 낭비 우려 커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시을)을 비롯한 22명의 의원들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리하게 추진하는 체코 원전 수출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22일까지 체코를 방문하는 일정이 ’24조원의 잭팟’으로 불리던 원전 수출이 미국의 문제 제기로 어려워지자 급하게 만들어진…
[윤호창] 뜨거워지는 세계, 시민 모두가 행동할 때다
여름의 초입인데도 기후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1일 첫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주중 내내 무더위가 계속 됐다. 올 여름 극한 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는 우리나라만의 걱정이 아니다.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에 따르면, 전세계 표면 기온은 지난해 6월 이후 12개월 연속으로 ‘역대 가장 더운 달’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