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험금 부당 미지급 적발액 최대 DB손보…고객 서류 위조는 AI로 잡겠다
부당 미지급 26건·2억6200만원, 금감원 검사 적발액 보험사 중 최대 보험 분쟁 현장점검에 주담대 연체율 2.67%…AI 탐지 정확도·오탐률 미공개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보험금 부당 미지급 적발금액이 보험사 가운데 가장 컸던 DB손해보험이 이번에는 고객이 제출하는 보험금 청구 서류의 위변조 여부를 인공지능(AI)으로 가려내는 기술…
BYC, 발열·항균 내의 광고 30건 표시광고법 위반…공정위 시정명령
내의업체 BYC가 발열·항균 내의의 성능을 광고하면서 객관적인 입증자료를 제출하지 못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가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판단한 광고는 발열 성능 14건, 항균 성능 16건 등 모두 30건이다. 8일 뉴스필드가 입수한 공정위의 사건 처리 결과 회신 문서에 따르면 공정위는…
금감원 ‘준법감시 레드팀’ 주문 12일 전…메리츠증권, 이미 ‘해외주식 과당매매 점검 부재’ 지적받아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준법감시부서에 현업을 견제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는 내부 ‘레드팀(Red Team)’ 역할을 주문하기 12일 전,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계좌에 ‘과당매매’ 점검 절차가 없다는 이유로 경영유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과당매매는 고객의 투자목적이나 자산상황 등에 비춰 지나치게 빈번한 거래를 통해 불필요한 수수료…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가맹점주 19만명 유출 이어진 해 ‘성과급 챙겨’…반년 뒤 분쟁조정 1위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가맹점주 개인정보 유출이 이어진 2025년도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급 산정 지표에는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 등이 포함됐다. 신한카드는 유출 사고가 박 대표의 성과급 산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감액이나 지급 유보가 검토됐는지 등을 묻는 본지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올해…
투자성향도 안 묻고 “삼성전자나 사세요”…KB증권 소비자보호 ‘구멍’
대면 상담을 받기 위해 증권사 영업점을 찾은 소액 투자자가 창구에서 투자성향 확인 없이 특정 종목을 추천받고 성의 없는 응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금융소비자 보호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금융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액 투자자 A씨는 최근 해외 주식 투자 상담을 받기…
“계약 적어서” “과거 GA 탓”?…5분기 연속 ‘민원 1위’ 김병철號 KDB생명 엉킨 해명
민원 건수 자체가 증가…회사가 지목한 GA 채널 비중은 되레 확대 KDB생명보험이 계약 규모를 감안한 민원 지표에서 5개 분기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라는 불명예를 안은 가운데, 회사가 해명으로 내놓은 두 가지 원인이 정작 자사 공시 등에서 확인되는 내용과 어긋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 수분양자 100여명, 강남경찰서 앞 집회…”140건 설계변경 철저수사·검찰송치 촉구”
국토부도 “포괄적 사전동의, 건축물분양법 취지 안 맞아” ‘힐스테이트 더 운정’ 수분양자 100여 명이 22일 서울 강남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단지 내 대규모 설계변경건과 관련해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와 검찰 송치를 촉구했다. 수분양자 측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2021년 분양 이후 약 140건에…
임종룡 회장 ‘고객 확보’ 강조 닷새 만에…우리카드, 고객 관리 ‘구멍’
우리카드가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카드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허점을 드러내며 고객 관리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순이익은 매년 늘었지만 기본적인 소비자 응대와 안내 체계는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연회비 10만 원대 프리미엄 체크카드 ‘그랑블루’ 이용…
임종룡 회장의 우리금융, 대통령 ‘부패 이너서클’ 지적에도…4대 지주 중 유일 ‘1인 천하’ 고집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의 ‘부패한 이너서클’을 강력히 질타하며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으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오히려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회장 단독 사내이사 체제를 고집하며, 견제와…
“5만 원 준다더니 자사 쿠폰뿐”… 소비자 단체, 쿠팡의 ‘기만적 보상안’ 폐기 촉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이 내놓은 1.6조 원 규모의 보상안이 ‘보상의 탈을 쓴 판촉 행사’라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참여연대 등 2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기만적인 배상안 철회와 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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