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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자회사 CEO 승계 절차 미흡” 지적 속…김기홍 JB금융 회장이 위원장인 자추위가 은행장 후보 추천

정부가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안을 막바지 조율하고 있는 가운데, JB금융지주는 김기홍 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3인 위원회가 전북은행장과 광주은행장 후보를 추천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 3명 가운데 독립이사는 1명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지배구조 개선, 특히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LIG 지주사, 제재 앞둔 D&A 주식 맡기고 420억 대출…구본상 회장엔 280억

– 임원 뇌물 기소 닷새 뒤 주식담보대출 4배로…지주사 단독 현금은 68억 – 사외이사 없는 이사회가 정한 유상감자, 498억 전액 구씨 일가 6명에게 방산업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뇌물 사건으로 정부 사업 입찰에서 배제될 위기에 놓였다. 그런데 이 회사를 지배하는 지주회사 LIG는 LIG…

오일근號 롯데건설, 사외이사 없는 경영위서 책임준공 채무인수 2.1조 늘렸다

PF 신용보강 3.6조→2.8조…조건부 채무인수는 7.1조→8.2조 올해 효력 발생 7곳 분석…보증 6916억 줄고 채무인수 2.1조 증가 6곳 대출약정, 사내이사로만 꾸린 경영위원회서 의결 정비사업 4조 수주…10월 1일 목동 ‘르엘 라운지’ 개관 롯데건설이 오일근 대표 취임 이후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은 줄였지만, 사업에…

‘사외이사 0명’ 부영 이사회…이중근 회장 부녀, 계열사 16곳·13곳 겸직 독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국내 계열사 21곳 가운데 16곳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녀 이서정 이사도 13곳에 이름을 올려 부녀가 계열사 등기임원 자리를 광범위하게 나눠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일 발표한 89개 공시대상기업집단 오너 일가 등기임원 등재 현황에…

‘상왕’ 구본걸 회장? LF, 성장은 뒷걸음질인데 출석률 60% 의장님 일가는 ‘136억’ 현금 잔치

[인물 탐구] 구본걸은 누구인가? 구본걸 회장(1957년생)은 LG그룹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의 손자이자, 고 구자승 전 LG상사 사장의 장남으로 태어난 전형적인 재벌 3세 경영인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MBA를 마친 후 LG산전과 LG상사 등을 거치며 경영 일선에서 활약하다, 2006년 11월 1일 LG상사로부터 패션 부문이…

‘정관 오류’ 논란 포스코DX, ‘당시 책임자’ 정덕균 전 사장 로봇기업 사외이사 후보로

포스코DX 재임 시절 3년 동안 정관에 없는 사업을 수행하도록 방치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정덕균 전 사장이, 현재 포스코DX 상임고문 자리를 유지한 채 코스닥 상장사의 사외이사 후보로 올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사업 추진을 강조하며 스스로를 IT 전문가로 내세웠지만, 정작 기업의…

8.68% 대주주 국민연금의 선택은?… KB금융 사외이사 5명 교체 앞두고 ‘등판론’ 확산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를 ‘부패한 이너서클’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낸 가운데,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오는 3월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통해 경영 감시의 신호탄을 쏠지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일반투자’ 목적 국민연금의 권리…

최창원 SK가스 부회장, 수의계약 3조원 논란…‘내로남불’ 경영 의혹

경쟁입찰 ‘0건’… 매출 6할이 계열사 수의계약 “급격한 환경 변화에 빠르게, 확실하게 변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서든 데스(Sudden Death)’의 위험이 다시 도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CEO 세미나) “방만한 사업을 정리하고,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리밸런싱(Rebalancing)’에 속도를 내야 한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제주항공 참사 1주기 앞두고 ‘사장단 전원 유임’… 애경 오너家·김이배 대표 ‘자리 보전’

제주항공 2024년 영업이익 53.0% 급감, AK홀딩스 부채비율 328.7% 기록… “경영 안정화” 명분 애경그룹이 최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국내 최악의 항공 참사 (179명 사망) 이후 1주기(오는 29일)를 앞둔 시점에서 핵심 사장단을 전원 유임했다. 참사 발생 1년이 지나도록 진상 규명이 미수습된 2024년…

사조오양, ‘오양맛살’ 명성 위협? 이유식 논란과 CJ 출신 대표 선임… 재무 불안 심화

■ 사조오양, CJ 출신 공동대표 선임 논란…윤리경영 도마 위 사조오양이 과거 이유식 원재료 허위 표시 논란으로 물러났던 최동재 전 베베쿡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최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고속 승진’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최 부사장이 과거 논란으로 물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