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사모펀드

청호나이스, 영업이익 650억 ‘알짜’인데 갑자기 매각?… 세무조사 변수까지

실적은 ‘역대급’인데… 노조, “수익 극대화 위한 구조조정 불 보듯” 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매각 가액에 영향 미치나 생활가전 업계의 중견 기업 청호나이스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칼라일(Carlyle)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구체화되면서, 노동조합이 ‘밀실 매각’ 중단과 공동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최근 청호나이스의…

한진칼 조원태 회장, 호반건설 압박 속 ‘회사는 적자, 회장은 92억’ 왜?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이 영업적자의 늪에 빠진 가운데, 조원태 회장이 지난해 상반기만 92억 원의 천문학적인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악화에도 재무 건전성 회복 대신 총수의 경영권 수성을 위한 ‘방패막이’로 자금을 전용한다는 비판 속에 사내이사 4연임까지 강행하고…

버티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하루 2억8천만 원 간접강제금 부담 가능성↑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사모펀드(PEF) 측으로부터 ‘시간 끌기’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줄곧 이행을 미루며 평행선을 달려온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법원의 철퇴를 맞았다. 국제상업회의소(ICC)의 간접강제금 명령이 무효라는 신 회장 측 주장을 항소심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감정평가 절차 이행 여부에 따라 하루 약…

SK온 헝가리 공장 배터리 셀 시험 중 폭발 영상 논란… 매각설과 맞물린 악재

SK온 헝가리 코마롬 배터리 공장 내부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배터리 셀 시험 도중 폭발이 발생하는 장면. 현장 노동자들은 방호벽 없이 소화기 하나에 의지해 불길을 막아섰다.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매각설에 휩싸인 SK온이 사실상 ‘리스크 화약고’로 전락했다. 헝가리 공장의 폭발 사고 영상이…

학교비정규직노조, MBK 먹튀 비판하며 홈플러스 노동자 지지 표명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고용 보장 및 투쟁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먹튀’ 행태를 규탄하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차별 문제와 연대 투쟁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은 5일 ‘홈플러스 투쟁 연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겪는 위기가 학교…

시민 혈세가 사모펀드 배당금으로… ‘버스 준공영제’ 투기 자본의 먹잇감 됐나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연간 8,0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가 사모펀드(PEF)의 ‘수익 창출 창구’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사모펀드가 버스 회사를 인수한 뒤 공공 지원금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거나 차고지 매각 등을 통해 자본을 회수하는 이른바 ‘수익 극대화…

홈플러스, MBK파트너스 ‘청산 수순’ 강력 비판…노동계 “직접 투자 및 정부 개입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13일 성명을 통해 홈플러스의 현 위기 상황이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의 무책임한 경영에서 비롯됐다고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살릴 의지나 책임감이 부재하며, 현재 추진하는 인수·합병(M&A) 계획은 사실상 ‘청산’을 향한 수순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MBK의 투자금 회수만을 위한 행태를…

홈플러스 전단채 사기 의혹, MBK 엄벌 촉구…피해자 대통령실에 진정서 제출

홈플러스 물품구매전단채 피해자들이 12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MBK파트너스(이하 MBK)의 엄중 처벌과 피해 회복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대통령실에 제출했다. 이들은 정권 교체에도 사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직접 대통령에게 호소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롯데손해보험, 악화된 K-ICS 비율 ‘119.93%’… 경영개선권고 코앞 ‘빨간불’

롯데손해보험의 재무건전성에 비상이 걸렸다.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권고 기준에 바짝 다가선 K-ICS(킥스) 지급여력비율이 2025년 1분기 기준 119.93%로 확정되며, 시장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경과조치를 적용하지 않은 원칙모형 기준으로는 94.81%까지 급락해 법적 최저 기준인 100%마저 밑돌아 충격을 주었다. ■ ‘경영개선권고’ 초읽기… 과거 MG손보…

한샘, 시가총액 1조원 아래 ‘불명예’…사모펀드 인수 4년, 깊어지는 위기론

국내 주요 가구·인테리어 기업인 한샘의 시가총액이 1조 원 아래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기업 가치 회복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2020년 사모펀드(PEF)인 IMM PE가 대주주가 된 이후 약 4년 동안 주가와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하락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5월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SC 또는 배경 클릭하여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