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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배민

배달의민족 과도한 카테고리 쪼개기로 영업장 부담 증가

지난해 2월 ‘동적 카테고리 도입’, 배달음식점 깃발에 주문수수료까지 부담 중계수수료 매출 ‘21년 1.5조 원에서 ’22년 2.4조 원으로 급상승 이동주 의원, “플랫폼 수익 강화 위한 과도한 광고 유도 자제해야” 국내 대표적인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과도한 주문 카테고리 쪼개기로 플랫폼 이용사업자의 부담을…

배달플랫폼노조, 배달플랫폼 업계2위 요기요와 2023단체교섭 상견례 진행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12일 오후 4시 노조 사무실에서 배달플랫폼사 업계 2위인 요기요와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섭을 통해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배달플랫폼 3사와 교섭을 진행하게 되면서 배달업계 노동자를 대표하는 산별 노동조합으로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배달의민족과 단독 교섭(2020년 단체협약, 2021년 임금협약…

“플랫폼노동에 사회보험 제대로 작동하고 있나” 기자 간담회

플랫폼노동희망찾기는 8월 30일(수) 오전 11시에 기자 간담회를 갖고 ‘플랫폼노동과 고용·산재보험 등 사회보험’ 관련 현황 및 쟁점을 정리하고 대안과 요구를 밝힐 예정이다. 플랫폼과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고용보험 가입은 올해 초에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7월 1일 산재보험 전속성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