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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계약자지분조정’ 회계 논란…경제개혁연대, 금감원에 감리 요청

경제개혁연대가 6일 금융감독원에 생명보험사의 계약자지분조정 회계처리에 대한 감리를 공식 요청했다. 이 단체는 금융감독원이 2022년 12월 IFRS17 적용과 관련해 내린 유권해석이 기존 회계처리 관행을 유지할 수 있는 예외 조항을 지나치게 넓게 해석해 재무제표의 투명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22개 생명보험사 중…

시중은행 예대금리차 ‘역대급’… 기준금리 인하에도 소비자 부담 ‘여전’

경기 둔화 속 은행권 이자 이익 증가… 금융 당국, 상생금융 주문했지만 ‘공염불’ 지적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금융 시장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지만, 정작 국내 5대 시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금융 소비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는 비판이…

‘혁신’ 잃는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정부와 ‘엇박자’ 심화…소비자 피해 우려

정부의 ‘포용금융’ 대의 아래 탄생했던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돌연 ‘혁신 역행’ 행보를 보이며 시장의 엇박자가 심화되고 있다. 당국과의 충분한 소통과 합리적인 해결 방안 모색에 앞서, 기업들이 먼저 서비스 축소와 혜택 철회에 나서면서 모든 문제 해결의 부담을…

MG손해보험 노동자들, 용산 대통령실 앞 절규 “일할 권리 보장하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손해보험업종본부 MG손해보험지부 임직원들이 12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수도권 전체 임직원 연차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MG손해보험의 정상적인 매각과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장에서는 정부의 무관심을 성토하며 절규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터져 나왔다. 이날 집회 사회를 맡은 이동현…

롯데손해보험, 악화된 K-ICS 비율 ‘119.93%’… 경영개선권고 코앞 ‘빨간불’

롯데손해보험의 재무건전성에 비상이 걸렸다.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권고 기준에 바짝 다가선 K-ICS(킥스) 지급여력비율이 2025년 1분기 기준 119.93%로 확정되며, 시장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경과조치를 적용하지 않은 원칙모형 기준으로는 94.81%까지 급락해 법적 최저 기준인 100%마저 밑돌아 충격을 주었다. ■ ‘경영개선권고’ 초읽기… 과거 MG손보…

MG손보, 메리츠화재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철회 촉구…투쟁 결의대회 열려

16일 오후 2시, 예금보험공사 앞에서 ‘메리츠화재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철회를 위한 투쟁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이 메리츠화재와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에 반대하며 강력히 규탄했다. 배영진 MG손해보험지부장은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12월 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의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기습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했다”며 이…

신한라이프, 불완전판매 비율 업계 1위 불명예… 생보사 신뢰 추락

생명보험사의 불완전판매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신한라이프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업계 평균의 2배에 달하는 등 일부 대형 생보사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소비자권익단체 <소비자주권>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생명보험사의 판매채널 및 상품분류별 불완전판매비율이 여전히…

OK금융 최윤 회장 일본인 부인 자금 횡령 의혹… 노조 검찰 고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OK금융그룹지부(이하 노조)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입구에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과 배우자 기무라 에츠코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기자회견은 기무라 에츠코 씨가 O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오케이컴퍼니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카드와 법인 차량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혐의로 배임 및 횡령이 의심된다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과징금 취소 속 분식회계 사실 부각

서울행정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의 과징금 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삼바의 분식회계가 삼성의 합병 정당화를 위한 고의적 행위였다는 점이 새롭게 부각되었다. 이번 판결은 과징금 부과의 불합리성을 인정하면서도, 삼바의 회계 처리와 삼성 합병 간의 연관성을 명확히 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승계 작업과 관련된 중대한…

전국금융산업노조·사무금융서비스노조, 티몬-위메프 정산중단 사태 ‘금융당국 직무유기’ 비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3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최근 발생한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중단 사태에 대해 금융당국의 직무유기로 인해 발생한 예고된 참사라고 지적하며, 금융위원회에 대한 책임을 촉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소비자 피해를 넘어서 소상공인과 내수 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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