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4분기 1000억대 어닝쇼크 전망… 정몽윤 회장 상반기 15억 챙겨
현대해상이 지난해 4분기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의 여파로 ‘어닝쇼크(실적 충격)’ 수준의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지난해 4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손실은 529억 원으로 추정돼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특히 주요 증권사들은 현대해상의 실제 손실 규모가…
“불법파견 책임 회피” 현대차, 사망 노동자 유가족에 ‘소송 떠넘기기’ 논란 확산
현대자동차가 불법파견 문제에 맞서 파업권을 행사하다 사망한 노동자의 유가족에게 손해배상 소송 수계를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불법파견 피해자인 노동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도 모자라, 고인이 된 노동자의 노모를 피고로 세우려 한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가족 측은…
1,563억 소송 휘말린 대한항공… 방위사업청과 무인기 사업 책임 공방 격화
방위사업청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1,56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사단정찰용 UAV 초도양산사업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 대한 반소다. 즉, 대한항공이 먼저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방위사업청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맞대응’한 것이다. 무인기…
금호건설, ‘적자 늪’에 빠져… 아시아나 매각 무산 후폭풍 ‘경영 비상’
부채비율 641%… 건설 경기 침체 발목 금호건설의 2024년 경영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다. 19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2024년 연결기준 영업손실 1818억 원, 당기순손실 2285억 원을 기록하며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91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7% 감소했으며,…
롯데렌탈, GS네오텍과의 렌탈료 소송서 일부 승소 판결
롯데렌탈이 GS네오텍을 상대로 제기한 렌탈료 관련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2월 13일 롯데렌탈이 GS네오텍에 청구한 규정손실금 청구 소송(본소)에서 롯데렌탈의 청구액 약 106억원 중 97억원 및 지연이자(2021년 12월 1일부터 연 24%)를 인용했다. 또한 GS네오텍이 롯데렌탈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기업은행 김성태 행장 리더십 ‘위기’… 실적 부진·노사 갈등 심화
기업은행이 실적 부진과 노사 갈등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김성태 은행장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올랐다. 재작년 1월 취임한 김 행장은 2026년 1월까지 임기가 보장되어 있지만, 최근 불거진 실적 부진과 노조 반발로 인해 경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4분기 실적 부진, 회복에는…
법원, 블랙써밋 등 의결권 행사 제동… 영풍제지 주총 변수
영풍제지(006740)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법원이 주주총회에서 특정 주식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7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은 김ㅇㅇ 외 2명이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사건번호 2024카합1175)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영풍제지 임시주주총회에서 블랙써밋 주식회사와 강○○는 비니1호투자조합…
고려아연 경영권 공방 심화… 영풍, 고려아연 상대 이중 가처분 신청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영풍이 제기한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과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병합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6일 고려아연(010130)은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과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병합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고려아연의 주요 주주인 영풍(000670)이 제기한…
롯데하이마트, 남창희 대표 임기 종료 앞두고 실적 부진 우려
롯데하이마트 남창희 대표이사의 임기가 2025년 3월 27일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와 관련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 대표이사는 2022년부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그동안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 참여해 왔다. 하지만 회사가 겪고 있는 실적 하락과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남 대표이사의…
쿠팡, 최근 3년간 언중위 제소 33건에 손배 4억원 청구
2024년에만 19건 제소…대부분 노동자 사망 사고 관련 기사 쿠팡이 최근 3년간 언론중재위원회에 총 33건의 제소를 했으며, 손해배상 청구액은 4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한 해에만 제소 건수가 급증해 19건에 달하며, 대부분은 쿠팡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된 기사들이다. 16일 정혜경 의원(진보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