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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한일 일본군위안부 합의 폐기 촉구

정의당이 “12.28 한·일 일본군위안부 합의는 박근혜 정권의 굴욕적인 외교참사”라며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와 국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촉구했다. 정의당은 18일 전국 동시다발 긴급행동 기자회견을 통해 “한·일 외교장관이 2015년 12월28일 내놓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는 국회 동의가 없으므로 당연히 무효”라며…

정의당, ‘한일 위안부합의 폐기 및 국회 소녀상 설치 촉구 결의대회’ 진행

정의당은 18일 수요일 오전 11시 국회 계단 앞에서 ‘한일 위안부합의 폐기 및 국회 소녀상 설치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심상정 상임대표를 비롯해 나경채 공동대표, 노회찬 원내대표와 추혜선 적폐특위 위원장, 김종대 외교안보부 본부장등 대표단과 의원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한소협 “동원F&B, 참치캔 가격인상 물가상승 시기 편승해 올리는 것”

동원F&B “원부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한 회사의 수익성 악화” 배경 식품제조기업인 동원F&B가 원부자재 가격인상으로 참치캔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하자, “물가상승 시기에 편승해 제품가격을 올리는 것”이라는 소비자 단체의 비난이 제기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한소협)는 1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현재 업체가 주장하는 참치원어 가격인상과 수익성 악화는…

노동당 반전평화모임, ‘베트남 한국군 학살’ 토론회 개최

“정부는 베트남 전쟁 한국군 학살 진상규명하고 사과해야” 지난 16일 저녁 노동당 반전평화모임(이하 평화모임)은 영등포에 위치한 노동당 중앙당사에서 베트남 한국군 학살과 평화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 ‘노동당, 평화를 부탁해’를 개최했다. 20여 명의 참석 속에 시작된 토론회는 ‘세월호를 기억하다’의 저자 오준호 작가의…

서울시, 제2의 ‘이랜드 임금체불사태’ 막는다

최근 이랜드파크의 아르바이트 노동자 대상 임금체불 문제가 밝혀지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서울시가 제2 이랜드 임금체불사태를 막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시에 따르면 17일부터 3월31일까지 아르바이트 임금체불 피해 집중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자치구 노동복지센터 및 노동단체 17개를 ‘아르바이트 임금체불 신고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설 준비 식재료, 전통시장·대형마트 순으로 저렴

“유통업태별 최대 33.9% 차이 있어” 한국소비자원은 ‘참가격’ 사이트를 통해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25개 가공·신선식품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설 준비 식재료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설 명절을 2주 앞둔 지난 13일 기준으로 전국의 전통시장과 백화점,…

최운열 의원 “기업 준조세금지법안 발의”

개인·단체·법인에게 기부금품 출연 또는 제공 등 청탁 원천적 금지 기업경영환경 악화 및 정경유착의 연결 고리로 지적받아 온 기업의 준조세를 금지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비례대표·사진)은 17일 개인·단체·법인에게 기부금품의 출연 또는 제공 등의 청탁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안전처, 여수 수산시장 화재피해 범정부 지원대책 추진

국민안전처는 화재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도록 재난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지원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특교세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피해를 입은 수산시장이 하루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화재 잔해물 철거비, 폐기물 처리비 등 긴급복구 소요 비용을 지원하는…

참여연대 “법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발부해야”

참여연대는 16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법원이)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라는 법이 정한 원칙과 상식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요구한다”며 법원의 영장 발부를 촉구했다.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이날 논평을 통해 “(특검이)이 부회장에 대해 뇌물공여와 횡령, 위증 등의…

국민의당 “여수수산시장 화재, 범정부적 지원 대책 마련 필요”

국민의당은 16일 “정부는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범정부적인 차원의 대책을 즉각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동섭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당장 설대목을 코앞에 두고 화마를 입은 상인분들에게 안타까움과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15일 새벽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