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일해도 정규직 절반”… 학교비정규직, 격차 해소 요구하며 2차 총파업 선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교육 당국이 미진한 안을 제시하며 교섭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오는 12월 4일과 5일 예정대로 2차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연대회의는 12월 중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 3월 신학기에 3차 총파업을 단행하겠다고 경고하며 교육 당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시민사회 “군사화·환경 위협, 민주적 합의 없는 우주 개발 경계해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누리호 4차 발사에 대해 시민사회가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기술적 성취 뒤에 감춰진 군사화, 환경 위협, 민주적 합의 결여를 지적하며 즉각적인 평화적·생태적 우주 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우주군사화와 로켓발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하 시민단체)은 28일 성명서를 통해 누리호 4차…
“폐암 악순환 끊어야” 학교급식 노동자 산재 방지, ‘적정 식수인원 기준’ 법제화 시동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폐암 발병 등 심각한 산업재해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추진됐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급식 종사자의 과중한 업무량을 줄이고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과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28일 오전 9시 20분…
서울교통공사 노조, 12월 12일 총파업 선포…”인력 감축 중단·안전 인력 충원 촉구”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서울시청 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전향적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12월 12일 1~8호선 첫차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공식 선포했다. 노조는 서울시가 강행하는 2,200여 명 규모의 인력 감축과 구조조정을 즉각 중단하고, 신규 채용 정상화 및 시민 안전…
‘직접고용’ 미루는 기후부…발전소 비정규직 노조, 김성환 장관 항의 방문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와 공공운수노조 한전KPS비정규직지회는 26일 오후 2시 서울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앞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면담했다. 이들은 불법파견 문제 해결과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고용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대책위는 전했다. 이날 김 장관은 에너지 공기업 안전관리체계 점검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교통공사노조, 12월 12일 총파업 예고… 인력감축 중단·안전 인력 충원 촉구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서울시의 대규모 인력감축 중단과 안전 인력 충원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12월 12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25일 선언했다. 노조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했으며, 서울시와 사측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죽음의 공항 멈춰라” 인천공항공사 규탄…민주노총, 교대제 개편 등 합의 이행 촉구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에 소속된 인천공항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장기 투쟁이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의 결의대회로 확산됐다. 이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정규직 및 비정규직 노조들 간의 이견을 핑계로 노동자 안전을 위한 교대제 개편 등 핵심 합의 이행을 회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지난 21일 오후 6시…
시민사회, ‘개인건강정보 기업 제공’ 의료 민영화 시도 규탄… “국민 뜻 거스르는 위험천만한 입장”
21일 오후 3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민간 개방저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서울 국제전자센터 앞에서 ‘건강보험 개인건강정보 기업 제공을 통한 의료 민영화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동행동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건강보험 개인건강정보의 기업 제공 방침이 의료 민영화 정책의 일환이며, 이를 즉각 중단해야…
배달라이더 10중 추돌사고 사망, 노동계 “플랫폼 위험 외주화·시 안전대책 부재 규탄”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와 라이더유니온지부 대전지회는 21일 오전 대전 유성구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라이더 사망 사고에 대한 구조적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해당 사고는 40대 A씨가 몰던 테슬라 승용차가 오토바이 한 대와 차량 8대를 들이받아 후방추돌로 시작해 연쇄 충돌한 대형 참사였으며,…
학교비정규직연대, 국회 앞 총파업 결의…저임금·차별 철폐 총력투쟁 선언
학교 급식 조리사, 행정 실무원 등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저임금 차별 철폐와 법제화를 위한 총력 투쟁을 선언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연대회의는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등과 함께 1차 파업을 11월 20일과 21일, 2차 파업을 12월 4일과 5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