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시간 침묵’에 손 들어준 정부 “테러 대응은 경찰이 할 일”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살해 및 본사 폭파 위협 당시 발생한 삼성전자의 ‘1시간 정보 지연’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테러 위협은 원칙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재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최근 고용노동부의 관련 민원에 대한 답변에 따르면, 노동부는…
‘포인트 갑질’은 예고편이었나…CJ제일제당, 담합·부채·4조 소송 ‘사면초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국내 식품업계 1위 CJ제일제당의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을 둘러싼 포인트 논란이 기업의 소비자 정책과 재무 부담을 둘러싼 논란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소비자들로부터 ‘야박하다’는 비판을 받은 3개월 시한부 적립금 정책 뒤에는 10조 원이 넘는 거대 부채와 ‘설탕·밀가루 담합’이라는…
“6년의 기다림, 이제 대통령이 답할 차례”…단식 11일째 건보 노동자들의 절규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김금영 국민건강보험공단고객센터지부 지부장의 단식이 11일째 이어지고 있는 21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투쟁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지부는 6년 전 약속된 ‘소속 기관 전환’의 즉각적인 이행을 촉구하며, “이제는 듣지만 말고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
“해고와 먹튀에 신음하는 노동자 외면 말라”…6개 투쟁 사업장 청와대 앞 공동투쟁 선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도 해결되지 않은 노동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6개 투쟁 사업장 노동자들이 20일 청와대 앞에 모여 공동투쟁 문화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와 서울지부 청와대분회를 비롯하여 홈플러스,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세종호텔,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정부의 책임…
“10년 안 돼도 산재” 법원, ‘반지하·환기불량’ 급식실 폐암 노동자 손 들어줬다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학교급식실에서 8년 5개월간 근무하다 폐암 확진을 받은 노동자에 대해 법원이 산업재해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근무 기간이 10년 미만이라는 이유로 산재 승인을 거부해온 근로복지공단의 관행에 경종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은 지난 2월…
KAIST ‘조직적 노조 탄압’ 의혹 증폭… 1억 연구용역 폐기하고 교섭권 박탈까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로 불리는 KAIST(총장 이광형)가 연구와 행정의 핵심을 담당하는 노동자들을 상대로 8년째 기만적인 태도를 보이며 조직적인 노조 탄압과 차별 행정을 이어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카이스트유니온(이하 지부)은 20일 2026년도 KAIST 학위수여식장 앞에서 1,200여 명의 무기계약직…
현대해상 정경선 부사장 ‘체인지메이커’의 굴욕…이상은 ‘혁신’, 현실은 ‘실적 반토막’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정경선 CSO(최고전략책임자·부사장)는 2024년 취임 직후 ‘디지털과 ESG를 통해 보험업의 체인지메이커가 되겠다’는 경영 철학을 밝히며 업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1년 만에 실적이 급락하며 그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 부사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선대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윤…
‘롯데호텔 특식’ 대접받고 도박장행…롯데자이언츠 선수 4명, 결국 경찰 수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대만 현지 도박장 출입으로 물의를 일으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 4명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부산경찰청은 19일 오전 국민신문고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 선수 4명의 도박 혐의와 관련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52만원부터 1112만원까지…한화오션 성과급에 숨겨진 ‘차별과 배제’ 논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설 연휴 시작 전인 지난 2월 13일,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에게 성과급이 지급됐다. 이는 지난 2025년 12월 11일 한화오션이 “원하청 동일 비율 지급”을 언론에 공식 발표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원청의 발표가 기만이었다는 분노의 목소리가…
‘헌정유린’ 윤석열에 무기징역…참여연대 “역사적 단죄나 양형은 유감”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12·3 내란이 발생한 지 443일 만에 사법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을 일으킨 ‘내란 우두머리’로 규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9일 선고 공판에서 윤석열에게 무기징역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이어 노상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4년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 메달 시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https://newsfield.net/wp-content/uploads/2026/02/20251225_094012-600x300.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