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월:] 2023년 08월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우도기의 교체는 예방적 조치였다”… 히샬리송 신뢰 또 보내

토트넘 홋스퍼가 토요일 본머스를 상대로 2-0으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토트넘 화력에 기름을 부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풀백 데스티니 우도기가 갑자기 주변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부상을 입은 것처럼 보였을 때 팬들은 너무 놀랬습니다. 폭우가 내리는 상황에서 우도기는 골키퍼에게 패스하더니…

알 소시에다드, 세르히오 레길론에 대한 관심 철회

토트넘 핫스퍼의 세르히오 레길론은 이번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의 관심을 받으며 스페인으로 복귀할 것으로 강력히 연결되었지만, 패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패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거래가 무산된 이유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세르히오 대신 아스널의 키런 티어니를 원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길론은…

[FIBA World cup] 캐나라 프랑스에 완승!

드디어 개막한 FIBA 월드컵의 첫 날 가장 높은 관심을 샀던 경기는 바로 캐나다와 프랑스의 경기! 캐나다는 앤드류 위긴스와 자말 머레이가 빠졌지만 NBA 출신 선수들이 무척 많아 우승까지도 노려볼만한 스쿼드를 갖추고 있고 프랑스는 전통의 강호이자 프랑스에도 NBA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 다수…

토트넘 크리스티안 로메로 “안제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을 위한 완벽한 감독이에요”

토트넘 홋스퍼의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안제 포스테코글루가 클럽에게 완벽한 감독이라고 믿으며, 그는 여러 해 동안의 어려운 시기 뒤에 모두를 하나로 결합시킬 수 있는 능력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토트넘은 주장단을 새롭게 꾸리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주장은 손흥민. 그리고 부주장은…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24일 오후 1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시작했다. 한국 정부는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괴담’이라 폄훼하고, 안전하다고 홍보하는 등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기는 커녕 일본 정부를 대변하기에 급급하다. 이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중대재해법은 종이호랑이? …. 쌍용C&E 등 시멘트 업계 산재 3년만에 2배 폭증

산재 피해자, 20년 86명에서 지난해 200명으로 232% 급증 노웅래 의원 “법 무시하는 시멘트업계에 대해 강도 높게 조사해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업계의 산업재해 발생은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dlf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용혜인 의원 잼버리 현안 질의 파행 의사진행발언 “잼버리 청문회로 여가부장관 증인 세워야”

― 용혜인 “국민의힘이 잇따른 회의 파행… 윤석열 정부 실정 감추기 위함” ― 용혜인 “폭염, 해충, 위생 기본 중의 기본도 못 지키고 나랏돈 낭비한 잼버리 대회의 명백한 책임은 여성가족부와 윤석열 정부에 있어” ― 용혜인 “잼버리대회 국제적 망신으로 몰아간 주범 김현숙 여가부…

[NBA] 다음 시즌 개인타이틀 수상자는?

아직 리그 개막까지는 2달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다음 시즌 각종 개인 타이틀의 수상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예측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SPN에서도 다음 시즌 개인 타이틀 수상자에 대한 예측을 했는데 아래와 같다. MVP ESPN가 선택한 MVP는 바로 니콜라 요키치였다. 요키치는…

[금융정의연대 논평] 횡령 등 대구은행·KB국민은행 대형 금융사고, 금융사지배구조법 개정 절실하다

고객 몰래 계좌 1000여개 만든 대구은행, 실적압박 등 구조적 문제 경남은행의 562억원 규모 대출 횡령 사고, 국민은행의 127억원 횡령 내부통제 안되는데, CEO에 책임 물을 수 없는 현행 지배구조법의 한계 횡령, 불법통장 등 시중은행들의 대형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구은행이 2021년…

최근 5년 국내 상위 10개 생보사 중 ‘신한라이프’ 민원발생 최다… “금융당국 신한라이프 종신보험 철저히 조사해야”

최근 5년간 국내 상위 10개 생명보험사 중 신한라이프의 민원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24일 생명보험협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신한라이프의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건수는 39.8건이었다. 신한라이프 보험을 이용하는 소비자 250명 중 1명꼴로 민원을 제기한 셈이다. 대부분의 생명보험사들은 민원발생률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신한라이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