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변속기 물량 이관 진통 와중에…현대트랜시스, ‘부분 자본잠식’ 자회사에 2400억 설비 넘겨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 엔진변속기사업부의 변속기 물량 이관 문제를 두고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진통을 겪는 가운데, 주요 공급 주체인 현대트랜시스가 생산설비를 100% 자회사인 트라닉스에 또다시 이전하기로 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는 공정거래법 제26조에 따른 ‘특수관계인에 대한 자산양도’ 공시를 통해 계열회사인 트라닉스에…
“개정 노조법 무시하는 현대차”…금속노조, 부당노동행위 고발 및 울산지노위원장 해임 요구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가 개정 노동조합법에 따른 원청 교섭 요구사실 공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에 부당노동행위 입건을 촉구했다. 금속노조는 이날 회견에서 현대차가 법원 판결 및 개정 노동조합법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하청 노동자들과의 원청 교섭에…
장부가 ‘0원’ 털어낸 골프장에…정의선 현대차그룹 3사, 900억 ‘수혈’ 왜?
현대모비스, 장부서 지운 22억 투자에 225억 재투입 계열사 회원만 쓰는 골프장에 대규모 증자…회원보증금 2600억 부담도 변수 해비치컨트리클럽 최대주주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직 미공시 현대모비스가 회계상 가치를 ‘0원’으로 털어내 사실상 투자 실패로 정리했던 골프장 계열사 해비치컨트리클럽㈜에 225억원을 다시 투입한다. 처음 이 지분을 사들이는…
정의선 회장 개인 지분 사익편취 논란 재점화… 거버넌스포럼, 현대차 이사회 정조준
현대자동차 이사회가 정의선 회장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구조를 재검토하고, 고려아연·KT 등 비핵심 지분과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부동산 자산을 유동화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았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차단, 본업 무관 자산 정리, 우선주 중심 자사주 소각,…
‘아틀라스’ 현대차 투입과 실업 위기…정의선 ‘보스턴 지분 25%’ 승계 셈법 ‘두 토끼’ 잡나?
보스턴다이내믹스 소프트뱅크 지분 9.65%…계열사 75% 경영권 구도, 정 회장 개인 지분은 별개 현대자동차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현장 투입을 추진하며 노조의 고용 불안 반발에 직면한 가운데, 정의선 회장이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개인 지분 최대 25%를 활용한 경영권 승계 셈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드컵 공식 파트너’ 정의선 현대차…’홍명보호 32강 탈락’에 마케팅 효과 꺼지고 내수는 23% 급감
한국 조기 탈락에 ‘월드컵 특수’도 단기 종료…경기일 편의점 매출 2~4배·치킨 오전 500%도 멈췄다 공시로 본 ‘월드컵에 매달린 배경’…현대차 5월 내수 -23%, 오비맥주 순익 -34%·교촌 영업익 -51%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으로 대회 공식 파트너인 현대자동차의 월드컵 마케팅도 동력을…
‘위험의 외주화’ 멈춰라… 24개 하청 지회, 현대자동차·한화오션 등 원청교섭 돌입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24개 하청 지회·분회가 현대자동차와 한화오션, 현대제철 등 13개 주요 원청사를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공동행동에 나섰다. 이번 교섭 요구에 참여한 조합원 수는 최소 7,040명에 달하며, 이는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는 원청이 하청 노동자의 노동…
삼성전자·현대차 포함 10조 감면… 경실련, 해외배당 100% 비과세 비판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와 외환시장 안정을 명분으로 해외 자회사 배당금에 대한 법인세 비과세 혜택을 10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가 “특정 대기업을 위한 과도한 세제 특례”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 95%에서 100%로 상향… 5개 주요 기업 수혜액만…
현대차 정의선 회장 장남 기사 삭제 지시 ‘몸통’ 누구?… “기사 못 지우면 잘린다” 논란
정의선 회장 장남 경영 승계 시점 맞춰 조직적 기사 삭제 정황 아픈 직원에 “잘린다” 압박한 배후 불명… 법조계 “강요죄·직장 내 괴롭힘 소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의선 회장의 장남 정창철 씨의 과거 음주운전 기사를 삭제하는 과정에서, 지병을 앓고 있는…
현대차 정의선 회장 장남 ‘음주운전’ 지우려다 ‘언론 통제’ 낙인까지… 기사 삭제·밀어내기 여론 조작 논란 확산
현대자동차그룹의 4세 경영 승계가 본격화된 2025년 9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남 정창철 씨(28)가 부친 명의의 차량으로 일으킨 과거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전방위적인 ‘기사 삭제 요청’과 ‘기사 밀어내기’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음주운전 범죄 이력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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