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하청노동자 추락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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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 하청노동자 추락사망은 원청 사용자의 책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일주일 앞둔 1월 19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하청노동자가 C.O.T(원유운반선) 선박 화물창 청소작업을 위해 20미터 높이의 계단에서 내려오다 추락해 사망했다. 수직 사다리인 계단에 추락 위험이 있는 개구부가 있었고 이 곳에 안전그물만 설치했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 원청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비용 절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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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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