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 버티던 메리츠금융그룹 왜 손을 들었나…조정호 회장 청문회 압박·국세청 세무조사?
국회가 '홈플러스 청문회' 추진을 공식화하고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을 증언대에 세우겠다고 예고한 지 일주일 만에, 완강했던 메리츠의 태도가 바뀌었다.
청산만으로도 원금과 법정이자 회수가 가능해 추가 자금 지원에 나설 유인이 크지 않았던 메리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일주일 앞둔 1월 19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하청노동자가 C.O.T(원유운반선) 선박 화물창 청소작업을 위해 20미터 높이의 계단에서 내려오다 추락해 사망했다. 수직 사다리인 계단에 추락 위험이 있는 개구부가 있었고 이 곳에 안전그물만 설치했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 원청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비용 절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