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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시장 적자

적자인데 또 투자?…정형진 체제 현대캐피탈, 해외 영토 확장에 ‘본사 곳간’ 비어간다

호주·인니 적자에 본사 유동성 투입…글로벌 확장의 기회비용 ‘임계점’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이라는 과제를 안고 영입된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이사회 의장 겸임)이 취임 2년을 맞은 가운데, 그가 드라이브를 건 해외 신시장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 본사가 지난해에만 약 1941억원의 현금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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