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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매수 땐 1만2750원, 유증 땐 3060원…한상원의 한앤컴퍼니, SK디앤디 240% 증자에 금감원 제동

금융감독원이 SK디앤디의 1천367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정정을 요구하면서,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의 SK디앤디 지분 확대 계획이 일단 멈춰 섰다. 한앤컴퍼니는 한상원 대표가 이끄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로, 2024년 말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16조1천66억원이다. 금감원은 5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28일 제출된 SK디앤디의…

대한항공, 7500억 기내식 되사기 또 연기…조원태 ‘공급망 회수’ 공정위 문턱서 걸려

대한항공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 측으로부터 기내식·기내면세품 사업 법인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KCND) 지분을 되사는 거래의 종결 예정일을 또다시 한 달 연기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추진해 온 기내식 공급망 되찾기가 규제 문턱에서 두 번째로…

‘최태원 회장→SK그룹→할리오’ 투자 미스터리… 청산 1년 전 수백억 투입, SK “답변 거부”

SK그룹이 미국 스마트윈도 기업 ‘할리오(Halio)’의 사업 지속 가능성에 중대한 의문이 제기된 상황에서도, 청산 1년 전 대규모 투자를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청산 전 지배주주였던 SK㈜와, 청산 후 핵심 기술을 넘겨받은 홍콩 법인의 대주주가 된 SKC㈜의 행보가 자본 시장의 일반적인 문법으로는…

검찰 수사 속 IPO 나선 SK플라즈마… 모회사 최창원 담보 지분도 변수 될까?

SK디스커버리 산하 혈장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가 IPO(기업공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그러나 최근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상황이어서, 향후 상장 심사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검찰은 SK플라즈마를 포함한 일부 제약사가 병원 전공의 등을 상대로 설명회 명목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