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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오뚜기

부당한 환경성 표시 적발 시정명령 3건 모두 ‘오뚜기’ 불명예

착한 기업의 대명사로 ‘갓뚜기(God과 오뚜기의 합성어)’ 별칭이 붙은 오뚜기가 근거없는 친환경 표시 광고를 해오다 올해 환경부가 조치한 시정명령 3건 모두를 받았다. 이런 그린워싱은 SK에너지·SK엔무브 등 석유화학업계도 적발됐다. 그린워싱은 ‘green’과 ‘white washing(세탁)’의 합성어로, 기업들이 실질적인 친환경 경영과는 거리가 있지만 녹색경영을 표방하는…

오뚜기, 곰팡이 라볶이 판매 논란

오뚜기가 판매 중인 ‘라볶이 떡’에서 곰팡이가 발생해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해당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는 복통·설사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유통기한이 한참 남은 제품의 위생안전 문제가 불거졌다는 점이다. 오뚜기는 제조·유통·보관 등 어느 단계에서 제품 불량이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피해자를 만나 보상하겠다는…

즉석죽 “소비자 건강 위협”… 오뚜기 ‘진짬뽕죽’, 나트륨 함량 192% 상당

‣ 조사제품, 30개 모두 열량․영양 ‘미달’ 19개 나트륨 ‘초과’ ‣ 정부, 소비자 건강고려 영양성분 기준마련 관리·감독해야 다양한 가정간편식 섭취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판매되는 즉석죽 제품의 상당수가 한 끼 식사로는 열량과 영양성분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제품은 나트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