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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손해보험

최근 5년간 보험금 부당 미지급 현대해상·삼성생명 최다

– 계약이행‧배상‧부당행위시정 등 소비자 신고 인정, 손해보험 512건, 생명보험 292건 21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부당한 보험금 미지급으로 인정된 신고 사례가 804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보험금 미지급으로 신고된…

메리츠화재, 보험금 가장 적게 주고 성과급 잔치

5대 손해보험사 중 민원발생률 및 대외민원 비중 최고 (유형별) 보험금 관련, (상품별) 장기보장성보험 관련 민원 비중 최다 보험금 지급이 적고 손해율 가장 낮아…정당하지 못한 성과급 잔치 작년 12월 기준 수입보험료 10조 원 이상의 대형 손해보험사 중 메리츠화재의 최근 5년간 민원발생률이…

메리츠화재 조향장치 수리 자격없는 정비소 안내로 불법 정비 피해 ‘논란’

손해보험업체 메리츠화재가 법적으로 조향장치 수리 자격이 없는 3급 자동차정비업체를 고객에게 안내해 불법 수리로 인한 피해가 확인돼 논란이다. 게다가 보험사는 ‘고객과 가까운 정비소를 안내할 뿐 수리 자격 여부는 우리는 모르고 관여할 사항도 아니다’는 취지의 입장을 강조하면서 불법 수리 업체 안내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