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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참여연대, 국민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처리 지연 규탄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는 2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 시한을 또다시 연장하자, 이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사건처리를 무기한 연장하며 정당한 조치를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하여 참여연대가…

코치 410건, 소비자 피해구제 가장 많이 접수 심각

가격은 명품! 품질은 불량품? 5년간 명품 피해구제… 코치 410건, 루이비통 139건, 버버리 91건 “피해구제 대부분 단순 정보제공에 그쳐” 명품으로 분류되는 브랜드에서 접수된 소비자 피해 신고가 연간 약 24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악취 이슈로 논란이 되었던 루이비통의 냄새 관련 민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