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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경찰서, ‘O형에 A형 수혈’ 대학병원 불송치…검찰은 재수사 요청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O형 환자에게 A형 혈액을 잘못 수혈한 뒤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서울 성북경찰서가 의료진을 불송치했지만,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하면서 사건이 다시 수사선상에 올랐다. 19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성북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된 대학병원 의료진에 대해 지난달 14일 불송치…

의사 집단 휴진 예고… 민주노총·참여연대 “환자들 고통 외면 경제적·정치적 이익추구” 비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 예고에 대해 민주노총이 정부와 의사들의 의료대란 대응을 강력히 비판하며 의사들의 집단휴진 철회를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14일 성명에서 “헌법 제34조는 국민의 인간다운 생활과 생명 보호 등을 위한 국가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의료법 제1조는 모든 국민이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의료기본법 제4조는 국민건강 보호 등을 위한 국가의 책임을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의사 집단 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