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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NH농협은행, 4,700만원 메신저피싱 ‘골든타임’ 외면 논란… 언론 질의마저 묵살

콘서트 티켓 양도 가장 사기, 은행·경찰 책임 공방 속 피해 확산 농협의 ‘재화/용역 가장’ 판단, 법원 흐름과 괴리 지적 직장인 A씨는 콘서트 티켓 양도를 가장한 메신저피싱 사기에 휘말려 NH농협은행(행장 강태영) 계좌에서 4천7백여만 원을 잃는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은행과 경찰의 책임…

“동료가 죽었는데…” 하이트진로, 석 달 넘도록 160억원대 대규모 사기극 ‘침묵’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에서 지난 1월 발생한 160억 원대 내부 사기 사건에 대해, 관리 책임이 있는 하이트진로 측이 석 달이 넘도록 침묵으로 일관하며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이번 사건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피해자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심 스와핑 공포, SK텔레콤 늑장 대응에 고객 1시간 30분 ‘발 동동’

28일 밤 8시 50분경, 운동 후 스마트폰을 확인한 SK텔레콤 이용자 A씨는 화면에 뜬 ‘서비스 제한 구역’ 문구를 보고 섬뜩함을 느꼈다. 평소 유심 탈취를 우려해 T월드 유심 보호 서비스를 신청했으나, 아직 유심 변경은 마치지 못한 상황이었다. A씨는 유심 변경을 통한 금융…

윤석열 대통령,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공수처장 지명 논란… 금융피해자연대 “지명 철회” 촉구

윤석열 대통령 오동운 변호사 공수처장 지명

ELS 피해자들, 금융사기 관련자 180인 엄벌 및 전액배상 촉구

ELS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