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투자 잔혹사’, 이마트 본체 흔드는데 ‘성과 없는 보수 잔치’ 논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주도로 추진된 대규모 M&A와 신사업 중 일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이마트 재무에 부담을 주고 있다. 3조 4,000억 원 규모로 인수한 G마켓은 알리바바와의 5:5 합작법인 설립으로 지배 구조가 변경됐으며, 쉐이퍼 빈야드 와이너리는 영업권 전액 손상 처리됐다. 신세계건설의 대규모…
KB금융지주 양종희 회장 연임, ‘67% 룰’ 관문 넘을까… 이자 장사 속 5.8조 이익과 ELS·담합 그림자
금융업계는 물론 정치권까지 KB금융지주를 주시하고 있다. 양종희 회장이 주요 금융지주사 가운데 처음으로,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강화된 지배구조 개선안의 시험대에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이달 중 금융지주 회장 연임 요건을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을 요구하는 ‘특별결의’로 상향하는 이른바 ‘67%…
297만명 해킹에도…롯데카드 전 대표, 상여금 올리고 스톡옵션 89만주 챙겨
– 보안 소홀로 96억 과징금 ‘철퇴’… 회사는 비상인데 대표 상여금만 5,000만 원 늘어 – 조좌진 전 대표, ‘책임 사퇴’ 발표 후에도 법 규정 명분 삼아 3.5개월간 대표 권한 누려 지난해 대규모 해킹 사고로 금융권에 큰 충격을 주었던 롯데카드가 사고의…
상속세·이자 부담설까지… 계열사 실적 부진 속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봉 급등 뒷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보수가 계열사들의 전반적인 실적 악화 속에서도 1년 새 40% 넘게 급증하며 145억 원을 넘어섰다. 2020년 이후 조 회장의 보수는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4년간 약 세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 경영보다는 오너 일가의 사익 편취가…
삼성생명, 삼성전자 주식 팔아 차익 얻고도 유배당계약자 배당은 ‘0원’?
경제개혁연대가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주식 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처분 이익이 유배당계약자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한국거래소에 조회공시를 요청했다. 금융산업구조개선법 위반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지분 매각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매각 차익이 계약자 배당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체적인 근거와 향후 배당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우리은행-금감원 ‘침묵의 카르텔?’… ‘관피아’ 임종룡 회장, 1,470억 금융사고 쓰나미 속 ‘장기 집권’ 논란
내부통제 혁신 약속은 구호뿐… 100명당 준법감시인 1명꼴 우리은행 순이익 15% 급락·저축은행 PF 부실까지 이명박 정부 청와대 경제비서관으로 닻을 올린 뒤, 하필이면 ‘박근혜·윤석열’ 탄핵 정권 시간대마다 금융권 요직을 꿰찼던 임종룡 회장이 우리금융의 2029년 장기 집권 가도를 열었다. 박근혜 정부 들어 NH농협금융지주…
청호나이스, 영업이익 650억 ‘알짜’인데 갑자기 매각?… 세무조사 변수까지
실적은 ‘역대급’인데… 노조, “수익 극대화 위한 구조조정 불 보듯” 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매각 가액에 영향 미치나 생활가전 업계의 중견 기업 청호나이스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칼라일(Carlyle)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구체화되면서, 노동조합이 ‘밀실 매각’ 중단과 공동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최근 청호나이스의…
LG디스플레이, 자산 매각과 R&D 축소 속 흑자전환…장기적 관점 혁신 과제 남아
LG디스플레이는 정철동 대표이사 취임 이후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그 이면에는 자산 매각과 R&D 축소 등 ‘미래 경쟁력을 담보로 한 생존’이라는 비판적인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2년 사이 3,000명이 넘는 숙련 노동자를 내보내고 급여 총액을 1,300억 원 이상…
현대해상, 국민연금 반대 무시…‘7연임 정몽윤’ 이사회, 자사주 보상 강행 논란
현대해상이 주가 안정을 목적으로 사들였던 자사주를 임직원 성과급으로 전용하는 안건을 끝내 강행 처리했다.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취득 목적과 일관성이 없다’며 공식 반대 기치를 들었지만, 현대해상은 이를 무시하고 300억 원에 가까운 자사주를 보상금으로 풀기로 했다. 특히 “배당할 돈이 없다”며 주주 배당은…
한화솔루션, ‘41% 희석’ 달래기용 300원 배당 카드… 승자는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은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주주 반발을 완화하기 위해 향후 4년간 영업현금흐름 13조8,000억 원을 창출하고, 이 가운데 보통주 기준 주당 최소 300원의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발표 이후 주가는 단기적으로 반등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주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