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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건전성 악화와 실적 부진으로 투자자 신뢰 흔들

금융권의 자산 건전성이 서민 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해야 할 시점에 JB금융지주의 1분기 성적표에 빨간불이 켜지며 지역 사회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번 실적 부진은 단순한 수익성 저하를 넘어 기업 대출 부실화와 연체율 급등이라는 구조적 위험 신호를 동반하고 있어, 금융의 공적 역할…

현대차,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미소…관세 정책·수익성 악화 우려 심화

국가 핵심 산업인 자동차 분야의 견고한 실적 유지 여부가 민생 경제의 가늠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적표를 내놨다. 하지만 매출 성장 이면에 자리 잡은 고정비 상승 부담과 더불어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관세 리스크가 국내 자동차…

코오롱티슈진 3조 원대 시총 적정성 논란… 실적 부진 속 소액주주 피해 우려 확산

바이오 기업의 미래 가치 평가를 둘러싼 논란이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투자자 보호라는 사회적 쟁점으로 번지고 있다.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임상 3상 기대감으로 코오롱티슈진의 시가총액이 3조 8천억 원을 넘어섰지만, 정작 기업의 내실은 연 매출 50억 원대에 수백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끝나지 않은 인보사 악몽”… 코오롱티슈진, 531명 소액주주와 6년째 법정 공방

과거 ‘인보사 사태’로 촉발된 기업과 투자자 간의 법적 갈등이 6년째 이어지며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23일, 스페이스에셋 등 531명의 원고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금액이 131억 원 규모로 조정됐다는 정정 공시를 발표하며, 장기화된 소송…

사조산업, 주지홍 부회장 지배력 확대 속 회장님 복귀… 책임 경영 향방에 쏠린 눈

사조그룹이 실적 부진과 재무 부담이 가중되는 경영 위기 상황 속에서 76세 주진우 회장의 대표이사 복귀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주 회장이 21년 만에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그룹의 핵심 과제인 수익성 회복과 더불어 오너 3세 주지홍 부회장으로 이어지는 경영권 승계 과정의 안정성을 확보할…

LIG넥스원 ‘역대급 실적’ 뒤에 숨은 비상경영 논란… 노사 간 시각차 뚜렷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방산 기업 LIG넥스원이 갑작스러운 ‘비상경영’ 선언으로 내부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지난해 3조 3천억 원의 매출과 2,3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1천억 원 규모의 환손실을 이유로 위기 경영을 선포한 것에 대해 내부에서는 “납득할 수 없다”는 격앙된…

1조 원 이익 앞둔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는 ‘임금 85%’만… 위험한 ‘대출 경영’

한화오션, 천문학적 이익에도 하청 노동자 쥐어짜기? 임금 체불 실태 고발 역대급 호황을 맞이한 조선업계의 화려한 실적 이면에 하청 노동자들의 임금 체불과 저임금 고착화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깔리고 있다. 2024년 흑자 전환에 이어 올해 1조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이 예상되는 한화오션에서 하청업체…

부실 자회사 뒷감당하는 모기업… LS의 연이은 채무 보증, ‘투자자 보호’ 사각지대 없나

대기업 집단의 해외 확장 이면에서 발생하는 자회사 채무 보증 문제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넘어 자본시장의 투명성을 위협하는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LS그룹이 미국 자회사의 700억 원대 채무를 다시 한번 떠안기로 결정하면서, 누적 보증액이 5,3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동반 부실’에 대한…

수의계약으로 묶인 아시아나-에어부산… 866억대 내부 거래, ‘공정성’ 논란 없나

항공 업계의 거대 공룡인 아시아나항공과 그 자회사 에어부산 사이의 대규모 자산 거래를 두고, 그룹 내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공정 거래에 대한 사회적 감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에어부산과 866억 원 규모의 소형 항공기 임대차 계약 연장을 승인했으나,…

농심, 3조 매출에도 수익성은 ‘바닥’… 3세 승계 의혹 속 소액주주 분통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해온 농심이 기업의 본질적 가치 제고보다 오너 일가의 지배력 강화에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자본시장의 공정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초라한 수익성과 장기적인 주가 정체가 이어지면서, 소액주주들 사이에서는 기업 경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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