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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제철·현대엠시트 최저임금 미달 회피 꼼수”

현대제철과 현대엠시트가 최저임금 미달을 회피하려고 상여금 지급일을 노조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금속노조에 따르면 6월 말부터 현대자동차와 현대제철, 현대엠시트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에서 노사가 합의한 현 단체협약에 위배되는 취업규칙을 변경했다. 주요내용은 상여금 지급일과 기준기간을 기존 ‘격월’에서 ‘매월’로 변경하는 것이다….

서울 용산구의회, 어린이집 보육료 인상 촉구 건의안 발표

서울 용산구의회는 12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낙후된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어린이집 보육료 인상 촉구 건의안’을 발표했다. 이번 건의안은 용산구의원 13명 전원이 공동발의(대표발의 황금선)한 것으로 보육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보육의 질을 높인다는 정부의 발표와 달리 실제…

웅진코웨이 노조, 투기자본 매각 반대… “고용안정 약속하라”

웅진코웨이가 또 다시 재매각을 추진하면서 근로자들이 고용안정을 위협받고 있다. 앞서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매각될 때 대량해고 사태가 일어났다. 사모펀드는 저평가된 기업에 자본참여를 해 기업가치를 높인 다음 기업 주식을 되파는 전략을 취하기 때문에, 경영 유연화를 위한 해고는 예견된 일이었다. 이…

한국삭도공업 남산 케이블카 독점운영 특혜 재논란

지난 12일 발생한 남산 케이블카 사고로 무고한 시민 7명이 다친 데 대해 안전사고 우려와 함께, 1962년도부터 이 케이블카 사업을 독점 운영하고 있는 한국삭도공업(주)에 대한 특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15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 제4선거구)에 따르면 3년 전 서울시의회가…

[영상] 강서경찰서 신축공사 H2비자 외국인 고용노동청 허가 조사해라

15일 서울 강서경찰서 신축현장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서울건설지부 서남지내 조합원 40여명이 집회를 열었다. 이날 이들은 공공건설 공사에서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을 채용했다며, H2(방문취업) 비자의 외국인을 불법 고용한 사실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2 비자는 취업에 문제가 없으나, 이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을 고용할…

건설노동자 “건설협회 현실 왜곡 중… 현장 주 52시간 전혀 지켜지지 않아”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근로기준법 심사를 앞두고 대한건설협회가 “주52시간 시행 이전에 착공된 공사는 근로시간 단축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관련 입법 촉구 건의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건설 근로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는 주52시간 도입 전이든 후든, 실제 현장에서는 주52시간 자체가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임일순호 2년차 홈플러스 노조탄압 논란… 노조원만 선별해 강제발령

취임 2년차인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대표이사)이 새로운 경영전략을 선보이는 과정에서 노조원들을 타겟으로 탄압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부CEO’인 유통업계 최초 여성 CEO 임 사장이 노조에 가입된 고령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거리가 멀고, 업무강도가 기존보다 강한 지점으로 강제발령 시키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는 이달 초부터…

LG전자, 휴대폰 하청 ‘신영프레시젼’ 종속계약 후 ‘먹튀’ … 하청업체는 ‘청산 중’

LG전자가 휴대폰 케이스 제작을 위해 하청업체에게 종속계약을 강요한 후 국내 스마트폰 생산을 해오다가, 이 업체의 전문가를 가로챈 후 해외로 먹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결국 하청업체인 ‘신영프레시젼’은 LG전자와의 종속계약으로 영업 다각화를 할 수 없었고 직원 2명 정도만 남긴 채 80여명의 직원들을 전부…

서울시태권도협회 비리 의혹 조사들어가자 언론통해 조사특위 ‘압박’ 논란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의 조직적인 조사특위 방해 행위에 대해 엄중 경고하고, 허위·왜곡 사실 유포에 대한 단호한 대처 의지를 밝혔다. 12일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에 따르면, 서태협은 최근 전국금융사무서비스노조, 국제태권도신문, 글로벌신문 등을 동원해 조사특위 압박에 나서고 있다….

고용노동부, 미원화학 부당노동행위 혐의 압수수색 착수

미원화학의 화섬식품노조 울산지부 미원화학지회 노조원에 대한 노동 탄압 혐의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11일 오전 9시30분경부터 미원화학 본사와 울산공장, 미원홀딩스IT팀에 대한 고용노동부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다. 미원화학지회는 2018년 2월에 설립됐고, 단체교섭 결렬 이후 조정신청을 거치고 부분파업에 들어가자마자 미원화학은 직장폐쇄로 맞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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