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외 노동 거부하니 집단해고”…택배노조, 쿠팡CLS 공정위 신고
“원청 쿠팡CLS, ‘포괄적 복종’ 독소조항으로 하청 지휘하며 책임은 대리점에 전가”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와 대리점인 하하물류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춘천 지역 쿠팡 택배대리점인 하하물류가 지난달…
브라질 정부, 포스코 분쟁 직접 개입…장인화 책임론 속 ‘이재명 訪브라질’ 의제 오르나
이타마라티, 장관 지시로 주한대사관 통해 채권단 협상 재개 요청 법원 ‘법인격 부인’으로 포스코홀딩스·포스코이앤씨 책임 확대 부채 90%가 임금·퇴직금…브라질 하원 ‘포스코법’ 입법 논의 이 대통령 27일 방브라질설 겹쳐…한국 정부 공식 일정은 미발표 브라질 외교부(이타마라티)가 포스코 브라질 법인 파산을 둘러싼 채무 분쟁…
다올투자증권, 흑자에도 자본은 뒷걸음…이병철 회장 지분 28.75%로 지배력 강화
순자본비율 258%→242%·매입확약 지급보증은 되레 28% 증가 이병철 회장, 잔여지분 90억 사재 인수…본인 지분 18.75%는 은행 담보로 다올투자증권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흑자의 내실은 아직 약하다. 자본 지표가 오히려 뒷걸음쳤고, 장부 밖 우발채무는 되레…
조현상 취임 첫해 HS효성첨단소재, 음극재 1.5조 투자…차입금 2.6조로 불어
스틸코드 매각 철회하고 음극재에 5년 1.5조 계획…베트남 법인은 2643억에 100% 인수 자기자본 3300억 감소·부채비율 372%…자본잠식 계열사 보증에 주가 반토막 HS효성첨단소재가 벨기에 자회사를 통해 실리콘 음극재 신사업에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매각을 추진하던 타이어 스틸코드 사업은 그대로 둔 채 신사업에 돈을…
신동국 측 인사 황상연 체제 ‘로수젯 중국산 원료 변경 회의’ 정황…한미약품, 변경 계획 답 안 해
한미약품이 처방 매출 1위 품목인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의 원료를 국내산에서 중국산으로 변경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지 않았다. 지난 3월 최대주주와 전문경영인이 이 문제로 정면충돌했던 사안이어서, 논란이 재점화할지 주목된다. 뉴스필드는 14일 한미약품 측에 ‘로수젯 원료를 국내산에서 중국산으로 바꾸는 상황이…
“진짜 사장 나와라” 18년 투쟁 결실…연세대 청소·경비노동자, 원청교섭 ‘첫발’
“지노위 사용자성 인정에 학교 교섭공고…총고용 보장 등 요구할 것” 연세대학교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출범 18년 만에 ‘진짜 사장’인 학교 법인을 상대로 한 원청교섭의 첫 문턱을 넘었다. 최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로부터 연세대의 사용자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학교 측이 교섭요구사실을 공식 공고하면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LS전선 ‘노조 압박’ 부당노동 판정…이상호 ‘상생경영총괄’ 대표 영전 논란
지노위, 임단협 타결 나흘 만의 임금 45% 삭감·사임종용 ‘지배·개입’ 인정…회사는 재심 청구 “회사 돈 많아” 배짱에 순이익 1476억·해외보증 5416억…노조엔 4건 소송전 노조 집행부에 사임을 종용하고 전임자 임금을 약 45% 삭감했다가 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은 LS전선에서, 당시 이를 주도한 교섭대표 부사장이…
우리은행 707억 횡령, 보험 방어막은 50억뿐…삼성화재와 ’30억 공방’
1심 우리은행 승소…법원 “세 차례 횡령은 별개 사고” 50억 인정 회계상 634억 전액 손실처리…보험으로 메운 건 8%뿐, 삼성화재는 항소 우리은행이 직원의 700억원대 횡령 사고와 관련해 보험으로 되찾을 수 있는 돈이 최대 50억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보험금을 청구한 614억원의 8%가량으로,…
SM그룹, 공정위 사익편취 겨눈 와중에 우오현 회장에 500억 또 대여
총수일가 부당지원으로 검찰 고발 의견 받은 지 이틀 만, 에스엠상선이 오너에 500억 대여 3천억대 HMM 평가손실은 손절 미루며…그룹 자금은 오너·지배력 강화에 집중 삼라마이더스그룹(SM그룹)의 주력 계열사 에스엠상선이 우오현 SM그룹 회장 개인에게 500억원을 새로 대여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SM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정몽규, 협회 사재 13년간 3000만원…천안센터 관리용역은 자기 회사 HDC현대산업개발 맡아
사재 50억 약속했다 안 낸 천안센터, 협회는 빚내 짓고 관리는 정몽규 지배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주 HDC 회장으론 지난해 보수·배당 110억…공정위 과징금 171억·친족 20곳 누락 재판도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13년 넘는 재임 기간 협회에 낸 개인 사재가 3000만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