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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1주택 보유 사실을 재확인하며, 주택 6채를 보유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입장 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부동산 시장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부동산감독원 설치법 등 관련 입법 처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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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동혁 6채 보유, 다주택자 남을 건가”…국힘 공세에 반격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1주택 보유 사실을 재확인하며, 주택 6채를 보유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입장 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부동산 시장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부동산감독원 설치법 등 관련 입법 처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1주택 보유 사실을 재확인하며, 주택 6채를 보유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입장 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부동산 시장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부동산감독원 설치법 등 관련 입법 처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JTBC 캡처.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주택 보유 문제를 제기한 국민의힘을 향해, 장동혁 대표의 다주택 보유 사실을 정조준하며 강도 높은 역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의 논평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앞서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다주택자 규제 반대 세력으로 몰아세우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대통령의 퇴임 후 거취를 물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다주택자 규제에 찬성한다는 것이냐”라고 반문하며, “명확히 ‘다주택자 규제 찬성’이라고 답변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사과 말씀을 전하겠다”고 압박했다.

■ 이재명 대통령은 실거주 1주택자… “6채 보유한 장동혁 대표부터 답하라”

김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택 보유 논란에 대해 이미 명확한 정리가 끝난 사안임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SNS를 통해 본인은 분당 아파트를 보유한 1주택자이며, 현재 관저 거주는 직무 수행에 따른 일시적 상황일 뿐 퇴임 후에는 원래의 집으로 돌아갈 것임을 밝힌 바 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미 나온 대통령의 입장은 그만 묻고, 주택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입장부터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들은 1주택자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보다 장동혁 대표가 보유한 주택 6채의 향방을 더 궁금해하고 있다”며 장 대표가 끝까지 다주택자로 남을 것인지 명확히 답할 것을 요구했다.

■ 시장 왜곡 바로잡는 ‘부동산 감독원’ 설치 등 관련 입법에 만전

민주당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 의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정부의 목표는 시장을 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왜곡하는 구조적 결함을 바로잡는 데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부동산 안정 대책에 발맞춰 부동산감독원 설치법 등 관련 입법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다주택자 규제와 시장 투기 억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의 실질적인 안정을 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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