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년도:] 2025년

연속 야간노동에 ‘죽음의 공항’ 호소… 공항 노동자, 연휴 앞두고 ‘무기한’ 파업

전국공항노동자연대가 10월 1일 새벽 6시를 기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하면서 전국 15개 공항의 핵심 기능에 차질이 빚어졌다. 노동자들은 연속 야간노동 문제 해소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이 개천절과 추석 연휴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예고했다. ■ “죽음의 공항 멈춰라” 전국 공항 핵심…

하나은행, 추석 앞두고 15조 원 특별자금 지원…중소기업 금리 최대 1.5% 감면

하나은행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을 위해 총 15조 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대 1.5%p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 감면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1년 이내의 기업대출…

화학 혁신 주도 LG화학, 유럽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서 미래 기술력 총력전

LG화학이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인 K2025에 국내 화학기업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는 친환경 및 고부가 혁신 소재 65여 종을 선보이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함께 유럽의 강력한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기술 역량을 강조했다….

대한항공 3분기 실적, 여객·화물 부진에 시장 전망 하회…4분기 회복 기대

대한항공이 2025년 3분기 국제선 여객 및 항공화물 부진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4분기에는 장기 연휴 효과와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입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긍정적 관점은 유지됐다. 1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대한항공 (003490)은 2025년 3분기 별도…

학교 급식 노동자 폐암 산재 심각…국회서 ‘눈물의 증언’ 쏟아냈다

학교 급식 노동자의 폐암 산업재해 신청이 급증하는 가운데, 노조와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이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 자리에서 폐암 산재 당사자들은 열악한 근무 환경과 제도적 미비를 증언하며 생계와 치료의 고통을 호소하였다. 30일 오전 11시…

경제개혁연대, 정부-여당 ‘배임죄 폐지’ 비판 “논의 생략 의혹, 대체입법 순서 틀렸다” 지적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발표하며 형법상 배임죄의 폐지를 기본 방향으로 제시하자, 경제개혁연대가 이에 대해 신중하지 못한 접근이며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특히, 정량적 감축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구체적 대안 없이 폐지 결론을 내린 것은 입법 논의를 생략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울산 부품사 공장 안까지 들어온 ‘수갑 단속’… 노동계 “반인권적 폭력” 규탄

울산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 공장 내부에서 이주노동자 50여 명을 수갑 채워 연행한 대규모 단속이 벌어지면서, 공권력의 폭력성과 이주노동 착취 구조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계는 이번 단속을 ‘노동 현장에 대한 공권력의 침탈’로 규정하고, 미등록 노동자를 양산하는 사업주와 브로커는 외면한 채…

한미 관세협상, ‘공정 무역’ 대신 ‘일방적 압박’ 우려…금융·산업 불안 가중 논란

한미 간 관세 협상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미국의 일방적인 고율 관세 유지와 자금 통제권 요구가 국내 금융 시스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금융노조는 이번 협상이 우리 경제의 숨통을 조이는 ‘구조적 종속’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한약사회, 30년 숙원 ‘한약사제도 개선·직능 갈등 해소’ 대통령실 요청서 전달

대한한약사회가 30년 넘게 방치된 한약사제도의 불합리한 구조를 혁파하고 약사 직역과의 해묵은 갈등을 종식하기 위해 대통령실을 찾았다. 이들은 현행법 준수를 전제로 한 합리적 업무 범위 확정과 이재명 정부의 보건의료 직역 간 상호협력 체계 강화 공약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참담한…

KB손해사정 노조, 사측 1% 임금안에 추석 전후 파업 예고

KB금융그룹의 자회사인 KB손해사정이 모회사와의 심각한 임금 격차와 불합리한 성과급제 도입 문제로 노사 갈등의 정점에 섰다. 노동계는 업계 평균을 밑도는 ‘1% 임금 인상안’을 노동자에 대한 모욕으로 규정하고,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한 파업 등 전면적인 투쟁을 선언했다. ■ “모회사 4.6% vs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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