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토마토와 스트레이트뉴스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롭게 등장한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 29.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발표한 미디어토마토 조사에 따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정당 지지도에서 조국혁신당은 29.1%의 지지율을 얻어 국민의미래(28.1%), 더불어민주연합(21.6%)을 앞섰다. 이는 지난주 대비 조국혁신당은 소폭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연합은 상승세를 보인 결과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의향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0.4%의 지지율로 국민의힘(35.3%)을 크게 앞섰다. 특히, 민주당은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국민의힘에 대해 우위를 보였으며, 중도층에서도 52.2%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27일 스트레이트뉴스 조사 결과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가 각각 36.1%, 37.9%로 박빙의 경쟁을 보였으나, 조국혁신당은 10.7%로 양대 정당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특히 호남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이 지역에서 22.9%의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의 의뢰로,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각각 실시됐으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법과 표본오차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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